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현금서비스 한도 줄이기에 나섰다. 15일 개인 신용정보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지난해 10월 이후로 1인당 신용카드 한도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나 현금서비스한도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4월말 전체 신용카드 이용 고객의 평균 한도는 543만원으로 지난해 10월(537만원)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현금서비스 평균 한도는 1월 176만원에서 4월말 174만원으로 올해 들어 계속 줄고 있다. 카드사들이 신규 회원에게 신용구매 한도에 비해 현금서비스 한도를 예전보다 적게 열어줬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대기업 계열 카드사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있는데 신규 고객 1인당 평균 현금서비스 한도는 지난해 130만 원대에서 올해 들어 110만원 안팍으로 줄었다. 금융당국이 리스크 관리 강화를 지시, 가계 대출에 경고들이 켜지면서 신용판매에 비해 연체 우려가 큰 현금서비스부터 고객 가리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혁신적인 더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인터넷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호응을 얻고 있는 네오젠 더마로지 브랜드에서 겉 피부 각질관리부터 속 피부 투명까지 9가지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톡스 타이트닝 팩을 선보였다. 순면100% 거즈 + 쿠션시트 + 물결패드의 3중 구조로 고안된 거즈 팩 패드에 이중 기능성 에센스를 적셔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실면도 미용법을 집에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팩의 거즈 면을 이용하여 겉피부의 각질 및 노폐물은 닦아내고, 팩의 엠보싱 면을 이용하여 속 피부에 피부유효 성분은 흡수시켜주어 9가지 피부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신개념의 팩이다. 하루에 1번 케어 함으로 매일매일 전문 에스테틱을 받은 듯한 피부 회복감과 피부고민 해결을 경험할 수 있다.보통 에센스10배 용량에 해당되는 천연유성분 55가지가 함유된 이중 기능성 농축 에센스의 기능과 3중 구조로 되어있는 거즈 팩 패드의 물리적인 기능을 더하여 피부유익을 극대화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한 제품으로 여러 제품의 기능을 충족시킴으로 바쁜 일상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오젠 코드 9 톡스 타이트닝 팩은 &
영국 2위 은행 바클 레이스의 리보(LIBOR.키워드)조작 파문이 세계 금융계를 뒤흔들고 있다. 영국과 미국 금융 당국은 지난달 27일 바클 레이스에 리보 조작 혐의를 적용해 벌금을 부과했다. 사상 최고 수준인 4억5300만 달러(약5200억 원)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장과 최고경영자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줄줄이 물러났다. 특히 밥 다이아몬드 CEO는 평소 윤리경영을 강조해온 인물이라서 더욱 금융시장에 던진 충격이 크다. 영국 금융 감독청은 조사를 근거로 바클 레이스의 리보 조작 행위가 2005년부터 시작됐다고 발표하고 은행 간에도 공모가 있었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클 레이스는 리보 조작을 통해 크게 세 가지 이득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실제 거래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거래된 것처럼 꾸며 그 다름 날 은행의 급전 조달 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봤고, 차입 금리를 낮춤으로써 은행이 실제보다 건전하게 보이도록 소비자를 현옥했다. 또 리보 금리가 낮을 때 이득을 보는 파생상품에 투자한 뒤 리보를 떨어뜨려 부당한 이득을 챙겼을 가능성도 크다. 리보 금리 조작 파문은 바클 레이스에서 끝나지 않고 일
안경을 낀 사용자가 선호하는 행동 패턴과 취향을 파악해 자동으로 스케줄을 짜주는 ‘미래예측 안경’이 개발될 예정이다. 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함으로써 때와 장소에 맞는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용자 맞춤형 안경을 오는 2019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안경을 쓰고 생활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디를 보는지와 그 순간 뇌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의 정보를 분석하여 개인 취향을 파악하게 된다. 전자통신연구진들은 특정인의 최근 2~3개월간의 구매 정보를 분석해 다음 한 달간 어떤 장소에서 무슨 메뉴를 먹을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도 이미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정확도는 80%이다. 인터넷 회사 구굴도 최근 스마트폰과 카메라 기능을 내장해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구굴안경 시제품을 선보였으며 내년 출시 예정에 있다.
금융권 종사자들의 노동조합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오는 3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금융산업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신한.하나.우리.국민 은행 등 시중은행을 비롯한 34개 금융사의 사측과 노측을 대표해 임금단체협상을 해왔다. 노조는 이날 임단협에서 임금7%인상,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 폐지, 대학생 20만 명 학자금 무이자 대출 등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걸었지만 사용자협의회와 결론을 내지 못하자 총파업을 안건으로 하는 총투표를 11일 진행해 이와 같은 결론은 내렸다. 금융노조가 다음 주 사용자협의회 측과 추가 협상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면 예정대로 30일 하루 동안 점포를 비우고 총파업을 벌이게 된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동시휴가, 정시 출퇴근 등 태업에 들어가며 13일에는 2차 총파업을 벌이다는 계획이다. 최근 금융시장에 불안이 휩싸인 가운데 금융노조가 고객들의 불편을 무시한 채 7% 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을 강행해 고소득층의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정부가 국가 중대사가 있을 때 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처럼 총파업도 우리가
앞으로는 112신고자가 위험에 처해 있는 곳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근처에 있는 가계 상호를 말하면 경찰이 곧바로 정확한 장소로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2신고전화를 걸때 업소 이름만 대면 즉시 해당 업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등포구청의 도움을 받아 영등포경찰서 상황실에서 지난 6월초 한 달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작업으로 완성됐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관내 8000여개의 음식점과 술집, 노래방, PC방, 금융기관 등이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신고자가 어떤 위기에 처해있어도 정확한 주소를 말하지 않으면 경찰이 사건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기가 어려웠고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더라도 수백 미터의 범위를 찾아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가 음성 통화 수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해온 보이스톡 등 무료 m-Volp(무선 인터넷 전화)서비TM를 막을 근거가 생겼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통신망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통신사가 일부 서비스를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합리적 통신망 관리 및 이용 안’ 은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던 보이스톡(카카오). 라인(NHN). 마이피플(다음커뮤니케이션) 등 무려 음성 통화 서비스의 허용과 차단 여부를 통신사가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현재 통신사들은 일정액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에게만 m-Volp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방통위가 이를 공식적으로 추인한 것이다. 그동안 카카오 등 인터넷 업체들은 통신망을 갖고 있는 통신시가 자의적으로 특정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방통위 가이드라인은 유선 인터넷에도 적용되어 스마트TV같이 대용량 동영상 데이터를 주고받는 장치가 통신망에 심각한 부담을 주면 통신사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기존 3.25%로 동결한지 12개월 만에 3.0%로 2.25%포인트 인하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경제침체 장기화에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고 중국이나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금리를 내리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 2009년 10월의 2.0%상승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생산자물가도 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 안정 속에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12개월 만에 인하하면서 하반기 금리추가인하 여부에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금리인하를 계기로 물가가 변동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한은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탈모는 조기에 전문의 진단 결과에 따라 내분비 치료 시 기존모발 유지와 탈모억제에 유익하다. 다만 앞이마의 M자 부위 탈모이거나 모근손상에 의한 탈모부위는 약물치료로 보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 모발이식이 대안이다. 얼마 전 모 방송매체를 통해 개그맨 박준형· 오지현이 모발이식후 탈모를 극복했다는 고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를 절개하여 이식될 모근을 확보할 수 있는 절개식과 절개를 하지 않고 공여부에서 모낭 단위로 추출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비절개식(FUE), 절개 및 비 절개 수술의 장점만을 접목한 혼용 이식방식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모발이식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환자들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각 수술법에도 장단점도 존재한다. 절개식 모발이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이식이 가능하고 이식된 모발의 생착율이 높지만 절개한 부위에 상처가 남는다는 게 단점이다. 이에 반해, 비절개 수술 방식은 상처는 남지 않지만 대량 모발이식에 제한적 일수 있고 부분적이나마 삭발을 해야 하며 수술시간이 길어 생착률이 낮아질 수 있다. 혼용모발이식은 탈모범위가 넓어 한번시술시 6~7천여 모를
옥션이 판매수수료를 올려 사업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오픈마켓 국내 2위인 옥션은 판매자(셀러) 20만 명, 회원 수 2000만 명으로 시장 점유율 32% 업체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이달 초 판매자들에게 ‘특가마켓소개’란 제목으로 8월1일부터 180여 품목의 낙찰수수료(판매수수료)를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180여 품목 중 140여 품목의 수수료를 최대 7%포인트 올렸다. 30여 품목의 수수료는 동결했고 10여 품목 수수료는 2~4%포인트 내렸다. 수수료 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전반적으로 올린 것. 특히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쌀, 잡곡류 등 신선식품의 수수료율은 3~5%포인트, 오픈마켓의 주력 상품인 남성. 여성 의류와 레저용품 수수료율은 2~6%포인트 올려 판매가의 8~12%로 조정했다. 대량판매자에게 주는 수수료율 혜택도 폐지했다. 옥션은 그동안 50만 원 이상 판매 시 3%의 비교적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해왔다. 옥션은 수수료를 인상하는 대신 기존 오픈마켓보다 수수료가 낮은 특가마켓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정전자가 구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용체계(OS)인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연말쯤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중저가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급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젠폰에 적용될 디스플레이는 슈퍼아몰레드플러스로 적(R)'녹(G)'청(B) 화소를 정상적으로 배열한 방식이다. 기존 슈퍼아몰레드의 경우 사람의 눈에 민감한 녹색을 제외하고 적색과 청색 화소 개수를 절반으로 줄인 펜타일 방식을 활용했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구굴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1위에 올랐지만 OS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글 역시 지난해 모토롤라를 인수한 후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지난해 구글은 연례개발자회의(I/O)에 내놓은 최신 태블릿PC와 노트북PC는 대부분 삼성전자에 의존한 제품이었지만 올해는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다.
한국전력이 10.7% 전기료 인상안을 반려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는 이튿날 바로 반박자료를 냈다. 한전은 10일 이기표 한전 사외이사 주재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도별 인상률과 전기요금 인상안 배경에 대해 밝히면서 “전기요금은 유가나 환률 전망치에 따라 증감이 발생할 수 있지만 한전이 멋대로 가감해 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표 이사는 “대만은 지난 4월 마잉주 총통이 직접 담화문을 발표해가면서 산업용 35% 가정용 10% 등 전기요금 인상안을 관철시켰다”며 “지난 30여 년간 낮은 전기료로 지원해준 만큼 앞으로는 산업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산업용 중에서도 중소기업은 10.7% 인상을 적용하고 주택용과 농사용은 평균 이하로 인상하는 등 최대한 서민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전의 용도별 전기료 인상률은 산업용 12.6%, 일반용 10.3%, 농사용 6.4%, 주택용 6.2%로 2000연대 이후 역대 최고 인상률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경제민주화’ 주장이 자칫 외국 기업에게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고 한국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역행하는 것으로 대내외에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박 장관은 대형마트가 의무휴무를 하고 난 뒤부터 외국계 마트가 이익을 보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누구를 위한 규제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내부적으로 대기업 때리기에 집중하다 정작 글로벌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며 “현재는 경쟁력을 갖춘 1.2위 기업이 상대국 기업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 전체를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 250만 명이 동참하는 획기적인 신용카드가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골목상권 우대카드는 대형마트 카드 이용보다 3배 많은 0.3%나 많아 소비자의 발길을 골목 상권으로 되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최근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함께 골목상권 우대카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8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자영업자 380만 명 가운데 250만 명의 동의를 얻어 전용시스템을 구축하고 포인트 적립, 세제혜택, 법률서비스 등도 제공하게 된다. 최근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율을 낮춰줌으로써 생기는 여유 재원을 포인트 적립에 대거 투입 하겠다 게 금융 당국의 입장이다. 우대카드를 이용하면 동네 미용실 결제로 받은 포인트를 빵가게나 꽃집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통용된다. 자영업단체는 또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카드 이용 때 전통시장 등에서 주차 서비스, 배달 서비스 등을 해줌으로써 쇼핑 불편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용 후기 조작 등 온갖 꼼수를 부려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6개 연예인 쇼핑몰사업자에게 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연예인 쇼핑몰은 진재영의 ‘아우라제이’ 유리와 백지영이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황혜영의 ‘아마이’ 김용표의 ‘로토코’ 김준희의 ‘에바주니’ 한예인의 ‘삽걸즈’ 등으로 모두 매출액 기준 상위에 랭크돼 있는 인기사이트들이다.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엠유리’는 내부 직원들이 작성한 글을 소비자의 사용후기로 위장해 인터넷에 게재했다. 또 이들은 지각을 했거나 근무수칙을 위반한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사용 후기 5개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 쇼핑몰 직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역시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등 칭찬 일색을 글을 997내나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