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대형마트가 의무휴무를 하고 난 뒤부터 외국계 마트가 이익을 보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누구를 위한 규제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내부적으로 대기업 때리기에 집중하다 정작 글로벌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며 “현재는 경쟁력을 갖춘 1.2위 기업이 상대국 기업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 전체를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대형마트가 의무휴무를 하고 난 뒤부터 외국계 마트가 이익을 보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누구를 위한 규제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박 장관은 “내부적으로 대기업 때리기에 집중하다 정작 글로벌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며 “현재는 경쟁력을 갖춘 1.2위 기업이 상대국 기업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 전체를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