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 선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자선경기를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에 참가한 선수들은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농구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영(부천 하나원큐 소속), 김지은(부산 BNK 썸), 김철욱(원주 DB 프로미), 김하나(부천 하나원큐 소속), 문지영(부산BNK썸), 신승민(대구 한국가스공사), 이재도(창원 LG 세이커스), 이채은(부천 하나원큐), 정준원(원주 DB 프로미), 전현우(대구 한국가스공사) 등현직 농구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심장병 환우들의 빠른 쾌차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자선경기를 통해 희망이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M이코노미뉴스와 인터뷰에서 신승민 선수는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심장이 좋지 않으시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경기가 심장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650선을 내주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06포인트(1.23%) 하락한 2644.51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6.68포인트(1.00%) 하락한 2650.89로 시작해 초반 하락세를 보인 후 등락을 반복한 뒤 하락 마감했다. 거래는 16시 10분 기준 개인이 7625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3002억 원, 외국인이 4790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상위 5개 종목은 ▲삼성전자(-2.06%) ▲LG에너지솔루션(0.00%) ▲SK하이닉스(-1.83%) ▲삼성바이오로직스(-2.58%) ▲삼성전자 우선주(-1.98%)로 LG에너지솔루션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890선이 붕괴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52포인트(1.28%) 내린 888.54로 출발해 하락세를 보이다 15.84포인트(1.76%) 하락한 884.22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시간 거래는 개인이 2431억 원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이 577억 원, 기관이 1880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677.57보다 26.68포인트(1.00%) 하락한 2650.89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6일 11시 기준 2641.1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4367억 원 순매수 했고, 기관이 2533억 원, 외국인이 1909억 원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11.52포인트(1.28%) 내린 888.54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884.42로 890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117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62억 원, 기관이 819억 원 순매도 했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송파구 롯데월드에는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오랜만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도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어린이 날은 지난 1922년 여러 소년운동 단체와 신문사 등이 모여 아동의 인격을 존중하며 아동의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5월 1일을 어린이날(소년일)로 선포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1939년부터 1945년까지는 어린이날 기념일이 사라졌으나, 1946년 첫 일요일이었던 5월 5일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주도로 어린이날이 부활했다. 이후 날짜 변경으로 인한 불편함을 막기 위해 1946년의 어린이날이었던 5월 5일을 요일과 상관 없이 해당 날짜로 유지하게 되었고 올해가 100주년이다. 한편, 어린이날이 지금과 같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1970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5037호)이 그 시작이다. 이후 197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1975년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법정공휴일이 되었다.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을 6일 남겨둔 오늘(4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광장에 의자가 오와 열을 맞춰 설치되고 있다.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대통령과 그 가족 외에 주요국 외빈,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선정된 700여 명의 국민 등 총 4만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4일 국회에서 진행되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인사청문회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여야의 증인채택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9일로 미뤄졌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동시에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박진 외교부장관 후보자, 한화진 환경부장관 후보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640선을 내주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25포인트(1.10%) 하락한 2639.0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73포인트(1.41%) 하락한 2630.58로 시작해 회복세를 보였지만 2640선을 넘지 못하고 장을 마감했다. 거래는 17시 정각 기준 개인이 9089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6781억 원, 외국인이 2413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상위 5개 종목은 ▲삼성전자(-1.66%) ▲LG에너지솔루션(-1.30%) ▲SK하이닉스(-2.25%)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삼성전자 우선주(-2.03%)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900선이 붕괴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14포인트(1.44%) 내린 898.02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 14.98포인트(1.64%) 하락한 896.18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거래는 개인이 1941억 원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이 118억 원, 기관이 1817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710선을 내주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5포인트(0.86%) 하락한 2704.71로 장을 마쳤다. 거래는 17시 09분 기준 개인이 8377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6985억 원, 외국인이 1557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모두 하락했다. 상위 5개 종목은 ▲삼성전자(-1.03%) ▲LG에너지솔루션(-0.11%) ▲SK하이닉스(-2.21%) ▲삼성바이오로직스(-0.62%) ▲삼성전자 우선주(-0.33%)로 모든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NAVER가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한편, 코스닥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91포인트(0.74%) 내린 922.77로 출발해 11시 30분 경 최저점을 찍은 후 천천히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6.9포인트(0.74%) 하락한 922.78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거래는 개인이 2795억 원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이 896억 원, 기관이 1703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에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728.21보다 23.49포인트(0.86%) 하락한 2704.72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2일 10시 57분 기준 2697.47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591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76억 원, 기관이 5215억 원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6.91포인트(0.74%) 내린 922.77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917.02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242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112억 원, 기관이 1188억 원 순매도 했다.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민간주도로 보다 창의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소수 산업과 국가로 집중된 수출과 공급망의 다변화도 필요하다”며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새 경제 정책 프레임으로 과감히 바꿔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21일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대학과 정부, 국제기구에서 일하다 중앙은행에 와서 금융통화 정책의 최일선에 서게 되니 그야말로 벅찬 감회를 금할 수 없다”며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지만 내게 주어진 기대와 책무를 생각하면 어깨가 참으로 무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미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통화정책 정상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 등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이에 대해 “통화정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세가 기존 전망보다 약화될 것”이라며 ”성장과 물가 상승이 통화정책 운영을 더욱 제약하고 있기에 정교하게 균형을 잡아나가며 정책을 운영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경제는 대전환의 기로의 서있다. 가속하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국내 생산자물가가 5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2015년 수준 100)는 116.46으로, 전월(114.95)보다 1.3% 높아졌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5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도 8.8%오르며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가 된다. 따라서 당분간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모든 품목이 전월대비 증가했다. 품목별 등락률은 ▲농림수산품(+0.2%) ▲공산품(2.3%)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0.2%) ▲서비스(0.3%)로 공산품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1.3%)과 ▲수산물(-1.2%)은 약간 하락했지만 ▲축산물(+3.5%)이 오름세를 보였다. 공산품은 ▲음식료품(+0.9%) ▲석탄 및 석유제품(+15.6%) ▲화학제품(+2.8%) ▲제1차 금속제품(+1.5%)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0.3%) 등으로 국제 유가 상승에 따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2710선을 유지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0포인트(0.01%) 내린 2718.6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0포인트(0.10%) 하락한 2718.49로 시작해 등락을 반복하다 271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거래는 17시 22분 기준 개인이 748억 원, 외국인이 944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1612억 원 순매도 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 항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상위 5개 종목은 ▲삼성전자(+0.15%) ▲LG에너지솔루션(+0.23%) ▲SK하이닉스(0.00%) ▲삼성바이오로직스(-2.42%) ▲NAVER(+1.12%)로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930선을 지키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73포인트(0.19%) 오른 933.29으로 출발해 10시 30분 경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반복하다 2.63포인트(0.28%) 하락한 928.93으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 거래는 개인이 1661억 원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이 1059억 원, 기관이 296억
올해 1분기 전체 펀드 순자산이 전분기(2021년 4분기)보다 26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펀드시장동향’을 보면 1분기 전체 펀드의 순자산은 857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조5000억원(3.1%) 증가했다. 순자산은 시장 가치를 반영한 액수다. 투자자들이 실제 투자한 금액을 뜻하는 설정액은 총 822조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3조9000억원(4.3%) 늘었다. 1분기 공모펀드 순자산은 전분기 대비 8조9000억원 증가한 321조원, 사모펀드의 순자산은 같은기간 16조5000억원 증가한 536조4000억원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과 채권형은 감소했고 혼합채권형과 단기금융은 증가했다. 특히 단기금융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주식형의 순자산 총액은 106조4000억원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기조 등의 악재로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으며 4조4000억원(4.0%) 감소했다. 채권형은 전세계가 긴축기조를 보임에 따라 채권시장 자체에서 약세를 보이며 1조7000억원(1.3%) 감소한 12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혼합채권형은 24조8000억원으로
코스피가 1거래일 전 종가인 2718.89보다 0.40포인트(0.10%) 하락한 2718.49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20일 9시 37분 기준 2711.07로 271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거래는 개인이 2545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07억 원, 기관이 1744억 원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보다 1.73포인트(0.19%) 오른 933.29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기준 931.29로 930선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거래는 개인이 95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94억 원, 기관이 202억 원 순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