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최근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및 가정 내와 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거리의 시민들과 음식점 직원들에게 배포하였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은 ▲수분 줄이기 ▲이물질 제거하기 ▲부피가 큰 음식물은 작게 하여 배출하기 ▲소금기 많은 음식은 물에 헹구어 버리기 등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좋은 습관은 ▲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 소포장, 반가공 식재료 구매하기 ▲ 식재료는 바로 손질하고, 투명용기에 보관하기 ▲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등이다. 박미숙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수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피날레 유세를 열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부인 설난영 여사와 딸·사위, 손자·손녀 등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내일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지역구인 계양을 포괄하고 있는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유세에 나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4층, 다목적회의실) 사전투표소에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426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전국적으로는 3,568개소가 마련됐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야4당 대표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강동구·송파구 집중 유세에서 ‘내,란,종,식,1’이라고 적힌 야구공을 들고 투표를 독려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기호 1번 이재명 후보에겐 아직도 세 표가 부족하다”며 투표 참여 독려했다. 박위원장은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고, 투표하면 반드시 국민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중랑구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총알보다 투표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서 딸 동주씨와 사전투표를 했다. 이 자리엔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이만희·배준영·박충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열고 유권자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중랑구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총알보다 투표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수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피날레 유세를 열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부인 설난영 여사와 딸·사위, 손자·손녀 등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내일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2일 저녁 여의도공원 마지막 유세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가 이날 여의도공원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한 것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를 이끈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시민들이 모여 응원봉을 들었던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극대화하려는 뜻으로 읽힌다. 이 후보는 “내일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날이자 빛의 혁명을 완성하는 날”이라며 “국민의 손으로 헌법을 구했던 것처럼 투표로 정치를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