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3월 경기 수원시 영통자이를 시작으로 4월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5월 전남 광양시에 광양센트럴자이와 강원 속초시에 속초디오션자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통자이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서 3월에 선보이는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을 향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교통호재도 영통자이의 미래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의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
대우건설이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를 4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총 1,714가구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49~84㎡ 58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대다. ‘초지역’ 인접...4호선·서해선·수인선·신안산선·KTX 등 펜타 역세권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단지 인근에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단지다. 우선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 구로,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초지역은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의 경우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3단계인 한양대역~수원 구간이 올해 8월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경기도 수원이나 인천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안산선은 경기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3년11개월 만에 가장 적을 전망이다.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6,667세대로, 2017년 5월(1만2,018가구) 이후로 가장 적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달 대비 1,676가구, 전년 동월 대비 1,300가구 물량이 적다. 4월 수도권 입주물량도 6,238세대로 2017년 5월(3,653세대) 이후 가장 적다. 전달 대비 32%, 전년 동월 대비 8% 가량 감소한 수치다. 특히 서울 입주물량 감소 폭이 두드러진다. 서울에서 1,123세대가 입주하며 전달 대비 물량이 73% 감소한다. 경기는 지난달과 비슷한 5,115세대가 입주하고 인천은 2개월 연속 입주물량이 없다. 반면 지방은 전달 대비 13% 증가한 1만429세대가 입주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4월은 전국 총 25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개 단지, 경기 8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부산, 대구 등 위주로 총 15개 단지가 입주한다. <4월 입주예정 아파트> 신반포센트럴자이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단지로 4월 말 입주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분양시장이 본격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1만7,028가구(이하 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실적(9만2,775가구)과 비교하면 1.3배 늘어난 수준이다. 월별로 따지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이 5만5,411가구로, 5월(3만6,738가구)과 6월(2만4,879가구)에 비해 많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분양예정 물량 중 상당수가 이월된 영향으로 보인다. ‘코로나’, ‘분상제 유예’로 분양 연기 이어져 실제 4월 분양예정 물량은 지난 2월 말 조사 당시 4만5,595가구로 집계됐는데, 3월12일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인 3월26일 조사 결과 5만5,411가구로 늘었다. 대부분 지방의 분양물량이 이월됐다. 강원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충남 천안시 성성레이크시티두산위브, 대구 달서구 대구도류동센트레빌 등이 분양시기를 기존 3월에서 4월로 늦췄다. 한편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유예가 7월 말로 3개월 연장되면서 4월말까지 분양을 서두르던 사업지들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 당초 4월 분양 예정이었던 서울 강동구 둔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471명 중 238표(52.9%)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4,160억 규모로 부산 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 7만7,000평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47개월이다. 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부산의 상징이 되는 단 하나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제안한 골든타임분양제(조합이 일반분양 시점을 조율하는 제도)는 재무적 건전성에 있어서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위에 있는 현대건설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격이 다른 비정형 곡선 외관과 조경 디자인, 세대 바닥 슬래브를 240mm로 늘린 파격적인 프라이버시 확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143가구(일반분양 1,718가구)가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영무예다음’.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오피스텔)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3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중구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이 4월 초 분양을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설계 및 외관 조경 디자인이다. 층간소음은 입주민의 거주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데, 특히 아이들이 뛸 때 발생하는 바닥충격음은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 충격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닥 슬래브 두께를 증가시켜야 한다. 일부 건설사들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차음재를 두껍게 시공하지만, 아이들이 뛸 때 발생하는 바닥충격음은 차음재를 두껍게 하는 것만으로는 소음차단에 한계가 있다. 현대건설 미래기술연구소와 주택설계팀은 범천1-1구역의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의 권순호 사장 외 각자 대표이사로 정경구 CFO·경영기획본부장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 내실을 다지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008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재정·경리부문과 경영기획 담당중역, 2017년 HDC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18년부터 HDC현대산업개발 CFO로서 경영기획본부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이후 그룹의 신사업 발굴 및 M&A 추진에 있어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해 왔다. 오랜 재무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해나가는데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SK건설이 최근 ‘업무 효율을 높이는 PC 단축키 사용법’ 콘텐츠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구성원을 포함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건설의 단축키 요정님 제 앞에 나타나주세요!’라는 제목의 이 콘텐츠는 SK건설에 재직 중인 신입 및 선배 구성원이 출연해 회사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뛰어난 오피스 활용 능력을 겸비한 선배 구성원이 PC 사용이 미숙해 야근으로 고민하는 신입 구성원에게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단축키 사용법을 전수하며, 정시 퇴근을 돕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4분 분량의 이 콘텐츠에는 총 10개의 단축키 사용법이 소개된다. 이 중 화면 캡처 단축키(Win+Shift+S), 가상데스크톱 생성(Win+Ctrl+D) 및 이동(Win+Ctrl+좌/우 화살표) 단축키 등은 실제 PC 사용 시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유튜브 공식 채널을 오픈하고, 직접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의 소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의 경우,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기존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사 홍보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7,546가구(일반분양 6,180가구)가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북한산경남아너스빌’, 인천 부평구 십정동 ‘힐스테이트부평’, 충북 청주시 탑동 ‘탑동힐데스하임’ 등이 공급된다. 코로나 여파로 봄 분양 성수기가 다소 위축됐지만 건설사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돌파구를 찾으며 꾸준히 분양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모델하우스는 11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자이’, 대구 중구 도원동 ‘힐스테이트도원센트럴’,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오피스텔)’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로 구성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난해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황도이지구와 광양 도심을 연결하는 지동 터널(가칭)이 2020년 개통되면 광양시 중심상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광양시 중심인 중마동과 인접해 중마동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광양시청 본청, 광주지방법원 광양시법원, 광양소방서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476가구(일반분양 1,476가구)가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9단지(공공분양)’, 부산 해운대구 중동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7개 사업장에서 오픈 예정이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북한산경남아너스빌’,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영무예다음’, 충북 청주시 탑동 ‘탑동힐데스하임’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