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2.1℃
  • 연무서울 9.2℃
  • 연무대전 11.9℃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8.0℃
  • 연무광주 13.9℃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메뉴

건설


현대건설, 부산 범천1-1구역에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제안

 

현대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설계 및 외관 조경 디자인이다.

 

층간소음은 입주민의 거주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데, 특히 아이들이 뛸 때 발생하는 바닥충격음은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 충격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닥 슬래브 두께를 증가시켜야 한다.

 

일부 건설사들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차음재를 두껍게 시공하지만, 아이들이 뛸 때 발생하는 바닥충격음은 차음재를 두껍게 하는 것만으로는 소음차단에 한계가 있다. 

 

현대건설 미래기술연구소와 주택설계팀은 범천1-1구역의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30mm 증가시킨 240mm로 바닥 슬래브 두께를 보강 설계했다. 

 

이에 더해 법적 기준보다 2배 늘린 40mm 두께의 차음재를 적용함으로써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의 차단성능 모두 1등급 수준으로 주거공간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설계는 최근 강남 고급 아파트 사업지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고급 사양이다. 

 

 

이 뿐 아니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부산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명품 설계를 대거 적용했다. 

 

세계적인 설계 디자인 그룹 칼리슨 알티케이엘(Callison RTKL)과 협업한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은 부산 최고의 상징성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고급 조경설계를 제안했다. 일반 주상복합의 3배에 달하는 조경 면적에는 동천과 대로변 사이에 자리한 범천1-1구역의 입지적인 특징도 반영됐다.

 

방음에 탁월한 수종을 단지 주변에 식재해 주변 차량 소음을 차단하고 범내골역 대로변으로 이어지는 방향에는 소음필터링을 위한 방음숲도 계획했다. 또한 악취를 차단하는 방향숲을 조성해 단지로 들어오는 순간 외부와 구별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옥상 정원에는 부산 전경을 360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고, 3층에 조성된 500m의 순환 트랙을 포함한 총 연장 1.5Km의 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9 우수 디자인상’에서 조경부문 6관왕에 올랐다. 시공능력 뿐 아니라 조경 디자인에도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현대건설은 지난해 디에이치 아너힐즈에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을 조성해 조경 예술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범천1-1구역 사업의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최초로 ‘골든타임분양제’를 파격적으로 제안했다. ‘골든타임분양제’는 강남 주요 사업장에 제안됐던 조건으로, 조합이 원하는 시기에 일반분양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조건이다.

 

일반분양 시점을 늦추기 위해서는 튼튼한 재무건전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국내 최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만이 조합원이 원하는 최적의 시점까지 분양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현대건설은 경쟁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어 분양시점의 조율이 가능하고, 동시에 안정적 사업추진이 가능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범천1-1구역 조합은 지난 20일(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오는 28일(토)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오늘 첫 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해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버스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한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되며,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된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따르면 올해 임금 인상률은 2.9%로 정해졌다. 당초 사측은 0.5%에서 3% 미만의 인상률을 제시했고, 노조 측은 3% 이상 인상률을 요구한 것을 감안할 때 버스노조 의사가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버스노조가 주장해온 정년 연장도 이뤄졌다. 단체협약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노조 종업원의 정년은 만 64세로 연장된다. 내년 7월 1일부터 정년은 만 65세로 확대된다. 운행실태점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