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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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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강남, 3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수익률 1위

2.3%...서울 주요상권 대비 0.42%p 높아

 

서울 주요 상권 중 중대형 상가에 투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이 나오는 곳은 ‘강남 상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수많은 사업체와 유흥‧문화시설이 유동인구를 만들어내면서 상가 수익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해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남대로 상권의 중대형상가 투자 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상권 40곳의 평균 1.88%보다 0.42%p 높았다.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강남역 상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기준 강남역 상권(강남역 반경 800M) 일평균 유동인구는 64만여명으로 월평균 약 1,927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곳을 찾았다. 

 

같은 기간 강남역 상권 내 일반식당 매출을 추정한 결과, 월 약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강남구 일반식당 평균매출(4,243만원)과 비교하면 1,700만원 정도 높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강남 상권은) 임대료가 서울 내 다른 상권보다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다보니 여전히 수많은 예비 자영업자들이 꿈꾸는 상권”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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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천㎡에서 3천㎡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