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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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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 유망 수익형부동산 릴레이 세미나 연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6일과 28일 서울과 인천에서 ‘2019 수익형부동산 세미나’를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개최 장소는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 홀(2·6호선 신당역 9번 출구)이며, 인천 행사 장소는 인천시청역 인근 샤펠드 미앙 1층 컨벤션 홀(인천시청역 5번 출구)이다. 

 

서울서 열리는 26일 세미나 1부에서는 서울지역 상권 변화를 진단하고 새로운 투자 전략을 찾고자 ‘2019 하반기 상가시장 전망 및 新 투자전략’을 주제로 ▲서울 상권 특징 및 월세(임대료) 변화 요인 분석 ▲급변하는 수익형부동산 트렌드 분석 및 새로운 투자전략 ▲유망 단지내상가, 근린상가, 주상복합상가 등 유형별 투자전략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2부에선 서울 초역세권 유망 단지 내 상가를 초청해 최초 공개하고 개별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28일 열리는 인천 세미나에서는 2019 수익형부동산 시장 지역별, 상품별 양극화에 따른 원인과 대처방안을 찾고자 ▲2019 인천광역시 수익형부동산시장 긴급 진단 ▲인천광역시 상권 형성 원리 및 임대료 상승 및 하락 요인 분석 ▲소비층 변화에 따른 유망 수익형부동산 新 투자전략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 소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2부는 인천광역시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초청해 투자성을 공개하고 인근 현장까지 둘러보고 상담 시간도 갖는다. 

 

참가비는 없고 서울과 인천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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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