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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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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6월 둘째 주, 전국 2,141가구 분양한다

‘고덕자이’ 등 견본주택 8곳 개관 예정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는 전국에서 총 2,141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와 경기 오산시 수청동 ‘오산대역더샵센트럴시티’ 등 1,237가구가, 지방은 강원 원주 단계동 ‘봉화산벨라시티3차’ 등 90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지난주는 경기도 하남 ‘미사역파라곤’ 1순위 청약에서 8만 개가 넘는 통장이 접수되면서 청약돌풍을 일으켰다. 

 

선주희 부동산114 연구원은 “금주에는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달아오른 분양 열기가 쉽게 꺼지지 않을 분위기”라고 전망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를 비롯해 경기 김포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시티2차’, 고양시 동산동 ‘삼송더샵(오피스텔)’ 등 8곳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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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