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경기 하남시 학암동 ‘힐스테이트북위례’, 인천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 등 13개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선주희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서울 청량리, 북위례 등 유망지역에서 분양이 이뤄지는 만큼 봄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이해 모델하우스 개관도 줄을 잇는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 ‘e편한세상일산어반스카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2차’,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레이크푸르지오‘ 등 9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방문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