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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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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 올해는 "Korea Sale FESTA"

9.29일부터 10.31까지, 한류ㆍ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전국적 축제로 만든다


난해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불러 모은 대규모 세일 행사가 ‘Korea Sale FESTA'라는 이름으로 올해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된다.


지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같은 대규모 세일 행사가 충분한 준비 없이 실시되어 ‘반짝 효과’에 그쳤다는 지적 속에 정부는 이번 “Korea Sale FESTA”를 글로벌 명품 쇼핑관광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6월21일(화)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글로벌 명품 쇼핑관광축제로서의 “Korea Sale FESTA” 시작을 알리고자 9월30(금)부터 10월3일(월) 동안, 영동대로 및 코엑스 일원에서 개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류 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KPOP 공연을 개최하고, K-브랜드를 영동대로 및 코엑스에 세션별로 조성해 쇼핑축제 테마파크를 구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인 대규모 쇼핑행사의 양적∙질적 내실화를 위해 정부는 가전ㆍ의류ㆍ화장품ㆍ식품 분야 주요 제조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제조업계의 행사 참여의사를 확인하였고, 이에 금년에는 작년과 달리 준비기간이 충분해, 제조업체의 활발한 참여 속에 작년보다 더 많은 상품을 더 나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도 세일기간 제한 완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확대, 해외 배송비 인하, 국가 차원의 행사 홍보 등 업계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를 강화해 ‘코리아 그랜드세일’ 품목을 숙박, 교통, 쇼핑, 뷰티/헬스, 엔터테인먼트, 관광지 등으로 확대하고 부대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을 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Korea Sale FESTA'를 통해 쇼핑∙관광∙문화와 연계한 한류 확산의 기회로 활용하고 나아가 17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축제와도 연계해 전국의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국민축제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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