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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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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문재인 대선 후보 수락연설에서 새로운 리더십 제시

 문재인 후보가 전국을 도는 20여 일간의 본 경선을 거쳐 16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문 후보는 이날 대선 후보 수락연설문에서 “무거운 소명의식으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한다”며 “저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반드시 이뤄내서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철학으로 문 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며 “모든 사람이 똑같이 존엄한 세상으로서 돈과 지위의 차별이 없고 직업과 신분의 차별도 학력과 학벌의 차별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것들을 국정운영 원칙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공감과 연대의 리더십을 펼치겠다”는 새로운 리더십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진정한 변화를 위해 일자리혁명,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평화와 공존 등 5가지 정책과제를 내놨다. 이중 일자리 혁명과 관련해 청년실업의 조속한 해소를 공약했다.

 투자와 성장의 관점에서 복지국가 건설을 내세우고 힐링 대통령도 내걸었다.

 또 상생과 협력의 경제생태계를 위해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재벌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골목상권을 철저히 보호해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며 책임총리제 직접 민주주의 강화, 국가균형 발전 정책도 다짐했다.

 남북 관계는 협력과 발전을 키워드로 임기 첫해 남북 정상회담 추진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남북경제연합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와 인구 8000만 명의 한반도 시장을 의미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30~80시대로 이끌겠다며 야권 대통합을 중요한 대선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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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