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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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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방암 환자, 15년사이 4배나 증가

 유방암이 최근 들어 가파른 증가추세에 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5일 공개한 2012한국 여성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1996년 3801명이던 유방암 진단 환자가 2010년에는 1만6398명으로 15년 사이 4배나 늘었다.

 학회는 최근 3년(2008~2012년)간 유방암 환자가 매년 2500명가량 더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나 내년사이 유방암 환자가 연간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010년 37%로 2006년 40%보다 약간 줄었고 50대는 4년 사이에 25.7%에서 29.1%로 늘었다. 중년층에 해당하는 40.50대가 전체 유방암 환자 중 66.1%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60대(13%에서 14%로 증가)에서도 유방암 발병이 늘어 서구형 유방암 추세를 닮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 환자의 평균 연령이 한국은 49세지만 미국은 61세로 미국 유방암 환자 95%가 40대 이후에 발견되고 있다.

유방암은 종양 크기와 림프절 전이 여부 또는 다른 장기로전이 여부에 따라 0기에서 4기까지 진단하며 생존율도 0기는 100%에서 4기일 경우 30.2%로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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