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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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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검찰, 이상은씨 ''다스'' 자택 압수수색

 내곡동 사저용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대상자들의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나섰다.

 17일 특검팀(이광범 특별검사)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이 회장 자택을 비롯해 경북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 회장사무실, 이대통령 아들 시형(34)씨의 경주 숙소와 이 회장의 경주 거처(사택)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이시형 씨는 검찰 조사에서 땅값 가운데 6억 원을 큰아버지(이상은 회장)에게 빌렸고 연 5% 이자는 나중에 원금과 함께 갚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시형씨 등 주요 수사 대상자들의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에도 나서는 등 수사의 초점을 이 돈의 흐름에 맞추고 있다.

 특검팀은 사저용지 거래에 관여한 부동산업소 두 곳도 압수수색하고 계약 실무를 맡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 김태환 씨에게 18일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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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