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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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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첫 TV토론회 "분별력없는 한 후보로 인해 난장판 됐다"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청으로 열린 첫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박선규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5일 “국민 모두가 지켜봤듯이 토론회가 자신의 신분과 역할을 잊은 한 분별력 없는 후보에 의해 난장판이 됐다”며 “상대에 대한 존중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다 사라진 채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한 ‘적의’만이 가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감스럽게도 이번 TV토론회에서는 진행자가 이런 무리한 분위기를 제대로 조정해내지 못했다”며 “선관위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인영 민주당 공동상임선대본부장도 “후보자들은 자신의 비전을 충분히 말하지 못하고 사회자도 적응하기 어려웠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토론 방식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TV토론회를 지켜본 한 네티즌은 통합진보당 홈페이지에 “대통령 후보로서 정책을 밝히고 지지를 모으기 위해 토론회에 임한 게 아니라 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고 했으니 토론회를 지켜본 모든 국민을 우롱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다음 토론회에서는 대선에 임하는 후보들의 정책과 생각을 듣는 시간을 망치지 말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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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민영방송 9개사와 간담회...규제 개선·지원 확대 논의
민영방송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 지원, 규제 완화 등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 9개 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영방송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에스비에스(SBS), KBC광주방송, ubc울산방송, JTV전주방송, G1방송, CJB 청주방송,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티제이비(TJB) 등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미통위는 지역방송 관련 규제‧진흥 정책 관련 주요 제안과 당부 말씀을 전하고, 민영방송사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념식에서 김종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