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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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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세월호 7주기에 "유가족과 국민에 완전한 진상 규명 거듭 다짐"

"그런 불행 다시는 없도록 '안전 대한민국' 꼭 건설하겠다는 약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유가족들과 국민께 완전한 진상 규명을 거듭 다짐한다"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적고 "그런 불행이 다시는 없도록 '안전 대한민국'을 꼭 건설하겠다는 약속도 드린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그날 아이들은 돌아오지 못했고, 부모도 그날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그런 슬픔을 딛고 저희들에게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전해 주고 계시는 유가족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저희가 미안한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지 7년. 그날의 충격과 무력감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라며 "지난해 12월 세월호 참사 특조위 조사 기간이 2022년 6월까지로 연장됐다. 엊그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할 위원들이 위촉됐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기억하고 노력하는 한, 세월호의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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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