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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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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교육 혁신 위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전국 확산 본격화

28일, 교육부·대교협과 MOU...민·관·학 협력해 AI 교육 강화·지역 교육 격차 나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전국 20개 대학 확대...지역 기반 AI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손잡고 대학 AI 교육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 기관은 28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국 단위 AI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 임팩트재단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전국 20개 대학으로 확대하고, 정부의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사업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AI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기회를 지역 대학으로 확장해 교육 격차를 줄이는 것도 핵심 목표다.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교육부는 참여 대학 선정과 정책적 지원을 맡고, 대교협은 사업 운영과 참여 대학 관리를 총괄한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자체 개발한 교육 모델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진다. 특히 카카오 현직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 실무 프로젝트와 성과 발표회 등을 지원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들이 비영리 기관과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9개 대학, 약 50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AI 융복합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대학·사회혁신가·기업이 함께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방식으로 ‘돕는 기술’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가 정부 사업과 연계돼 전국으로 확장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대학과 함께 실전형 교육을 강화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인재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KAIST·GIST·DGIST·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과 함께 ‘카카오 AI 돛’을 출범시키며 500억원 규모의 AI 육성 기금을 기반으로 지역 AI 기업과 인재를 지원하는 선순환 모델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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