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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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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국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 11월 20일 서울 영등포서 열린다

 

‘전국 장애인e스포츠대회 D-war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1월 20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과 한국장애인연맹(회장 황광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개인전), 스타크래프트(1팀/2인), 카트라이더(개인전)등 3종목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500만원 상당의 상금을 편성했다. 참가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10월 15일(금)까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홈페이지(www.ke-sa.org)와 한국장애인연맹 홈페이지(https://dpikorea.org/)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의 최우석 사무총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대면 경기와 비대면 경기를 모두 염두에 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재미와 방역 모두를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마니아타임즈, 프라임경제, M이코노미 등 유관기관·기업에서 후원·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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