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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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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보육료 과다인상 어린이집 ''최대 3개월간 운영 정지''

만0~5세 전면 보육 지원을 앞두고 이를 틈타 보육료를 올려 받는 어린이집에 대해 정부가 최대 3개월간 운영 정지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올해 보육 지원 대상이 만 0~5세 전 계층으로 확대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국민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어린이집 보육료가 한도액을 넘으면 3개월 안팎으로 운영을 정지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반환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통상 어린이집 보육료는 일반 보육료와 기타 필요경비로 구분된다. 일반 보육료는 정부 부담분과 부모 부담분으로 구분되고, 필요경비는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등이다. 어린이집 보육료는 지방보육정책위원회에서 수납한도액을 결정하는데, 어린이집은 그 범위 내에서 운영위원회 또는 부모 협의하에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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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