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여주시,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 보고회 개최

여주시는 행복지원・문화경제・도시안전국장 주재로 소관 국장실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을 위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지표 담당 팀장이 보고하고, 소관 국장과 집중 논의를 통해 실적 부진지표에 대한 현황 점검과 부진사유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야기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