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들은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고민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 한 관계자는 “최근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과 음료 판매량이 다른 달에 비해 약 20% 가까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장기 아기들을 위한 유아전용과자 ‘아기밀냠냠 시리즈’가 봄나들이 아이들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 이유는 트랜스지방과 합성착향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기밀냠냠 시리즈는 유산균을 비롯해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와 뼈 성장 특허성분(일본특허)인 본펩, DHA 등이 보강됐다. 또 딸기, 요구르트 맛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내어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은 아기밀냠냠 유기농 쌀과자, 초유 웨하스 등이다.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땀을 흘리는 아이들에게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유기농 이온의 샘’과 ‘유기농 후디스 베이비주스’를 추천했다.
아이들의 체액 농도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물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하고 유기농 함량 95% 이상, 설탕, 인공색소, 방부제 첨가도 하지 않았다.
유기농 후디스 베이비 주스는 산도를 낮춰 자극이 적고, 설탕이나 인공 색소, 방부제, 농약, 화학 비료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유기농 과즙 음료이다. 필수영양성분인 철분과 칼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