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메뉴

정치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2024년 예산안 주요 쟁점' 다룬다

 

국회방송(NATV)은 오늘(23일)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2024년 예산안 주요 쟁점」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국회가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본격화한 가운데 쟁점 예산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특히 정부안에서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공계 인재개발과 대학 연구원 경쟁력 강화 등의 예산을 보완하겠다고 밝힌 반면, 민주당은 R&D 예산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 예산(정부 원안)을 두고도 민주당은 '소상공인 살릴 민생 예산'이라며 7천53억원 증액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현금 살포하는 포퓰리즘 예산'이라며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새만금 사업 관련 예산과 사정기관의 특수활동비 예산 등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쟁점을 두고 예산정국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야가 법정기한(12월 2일) 내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는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2024년 예산안 주요 쟁점을 집중 토론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게임학회, 내달 ‘글로벌게임챌린지 2025’ 개최한다
미래 게임 인재 발굴과 게임인들 교류의 장이 될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25’가 내달 29일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창업기업,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게임 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게임학회와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게임챌린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국제디지털아트초대전, 한국게임학회×넥슨 대학생 디지털아트 수상작전시와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글로벌게임챌린지는 전국 게임 관련 대학팀이 출품한 전시 작품과 포스터 논문을 심사 및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게임 인재 발굴 공모전이다. 출품분야는 게임, 실감콘텐츠, 인터랙티브미디어 등 게임 기술을 활용한 모든 콘텐츠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K-컬처 특별섹션을 신설해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게임·디지털콘텐츠를 발굴한다. 글로벌게임챌린지의 특별행사로는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을 선보이는 ‘우수 인디게임 초청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학생 참가자와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창작 노하우를 교류하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