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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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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5년, 여주시 쌀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달 23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 쌀연구회 연시총회 및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순우 쌀연구회장을 비롯한 쌀연구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사업결산 및 기술교육, 2025년 연구회의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기술보급과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의 2년차 결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지역적응 실험 재배지 5곳 선정과 새로운 품종 작명을 위한 홍보 협조를 쌀연구회 회원들에 요청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시 식량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쌀연구회와, 최고품질 대왕님표쌀 생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농업인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주시 쌀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하여 현장기술지원과 신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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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