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6.9℃
  • 구름조금대전 -3.8℃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2.4℃
  • 광주 -2.3℃
  • 맑음부산 -1.7℃
  • 흐림고창 -4.1℃
  • 맑음제주 2.0℃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4.7℃
  • 흐림금산 -2.6℃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국내


“李정부, 내각후보자들 국격 5G 속도로 추락”...국격 논하는 국힘

“총리 인준 통과하자, 논문 표절·이해 충돌로 얼룩진 장관 후보자들 뒤이어”

 

국민의힘 이재명 초대 내각을 겨냥해 “의혹은 날마다 쏟아지는데 ‘한 명도 낙마는 없다?’”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5G 속도로 떨어뜨리고 있다”며 “역대 최악 수준의 총리가 자료 거부, 증인 거부, 묻지마 청문회 3종 세트로 국회 인준을 통과하자 투기, 논문 표절, 이해 충돌로 얼룩진 장관 후보자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비꼬았다.

 

호 대변인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차녀 조기유학 과정에서 초중등교육법을 어겼다는 의혹,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농지를 허위 취득한 뒤 별장을 지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의 코로나 투자로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보통 사람은 꿈도 못 꾼다는 도로 쪼개기 투자로 10억 원을 벌어들인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남편이 스톡옵션 1만주를 받았지만 재산신고에서는 빼놓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라고 지적했다.

 

또 “1가구 4주택자로 편법 증여, 투기, 탈세 의혹을 받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등 다 열거하기에도 힘이 든다”면서도 “역대 모든 후보자들이 해 온 해명 대신 ‘청문회에서 말하겠다’라고만 한다. 김민석 학습효과가 이렇게 무섭다”고 일갈했다.

 

그는 “ 윤석열 정부에서는 비슷한 사유들로 장관 후보자 여러 명이 지명철회나 자진사퇴했다”면서 “민주당은 ‘단 한 명의 낙마도 없이 청문회를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도됐다”고 꼬집었다.

 

호 대변인은 “우리 편이면 법도 도덕도 필요 없다는 오만”이라면서 “‘민생이 어려우니 새 정부가 잘 좀 하라’는 국민의 기대를 ‘우리 멋대로 해도 된다’로 오독하면 국가의 비극으로 귀결된다. 인사 독주, 입법 폭주 중단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