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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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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내각후보자들 국격 5G 속도로 추락”...국격 논하는 국힘

“총리 인준 통과하자, 논문 표절·이해 충돌로 얼룩진 장관 후보자들 뒤이어”

 

국민의힘 이재명 초대 내각을 겨냥해 “의혹은 날마다 쏟아지는데 ‘한 명도 낙마는 없다?’”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5G 속도로 떨어뜨리고 있다”며 “역대 최악 수준의 총리가 자료 거부, 증인 거부, 묻지마 청문회 3종 세트로 국회 인준을 통과하자 투기, 논문 표절, 이해 충돌로 얼룩진 장관 후보자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비꼬았다.

 

호 대변인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차녀 조기유학 과정에서 초중등교육법을 어겼다는 의혹,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농지를 허위 취득한 뒤 별장을 지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의 코로나 투자로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보통 사람은 꿈도 못 꾼다는 도로 쪼개기 투자로 10억 원을 벌어들인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남편이 스톡옵션 1만주를 받았지만 재산신고에서는 빼놓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라고 지적했다.

 

또 “1가구 4주택자로 편법 증여, 투기, 탈세 의혹을 받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등 다 열거하기에도 힘이 든다”면서도 “역대 모든 후보자들이 해 온 해명 대신 ‘청문회에서 말하겠다’라고만 한다. 김민석 학습효과가 이렇게 무섭다”고 일갈했다.

 

그는 “ 윤석열 정부에서는 비슷한 사유들로 장관 후보자 여러 명이 지명철회나 자진사퇴했다”면서 “민주당은 ‘단 한 명의 낙마도 없이 청문회를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도됐다”고 꼬집었다.

 

호 대변인은 “우리 편이면 법도 도덕도 필요 없다는 오만”이라면서 “‘민생이 어려우니 새 정부가 잘 좀 하라’는 국민의 기대를 ‘우리 멋대로 해도 된다’로 오독하면 국가의 비극으로 귀결된다. 인사 독주, 입법 폭주 중단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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