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김동연·한준호·추미애 후보가 6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나란히 참석해 각각의 메시지를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정 대표는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산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가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경기도에서 그 역할을 반드시 입증해달라”고 말했다. 세 후보는 이날 최고위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각자의 강점을 부각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동연 후보는 “지금은 경제 위기 상황이고, 그 중심에 경기도가 있다”며 “경기도 경제가 곧 대한민국 경제라는 책임감으로 도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이 필요하다”며 “31개 시·군 모두에서 승리해 경기도가 국정의 중심을 잡고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
수원시 권선구 청사 2층 갤러리에는 4계절 시기에 따라 '행복의 색채'가 펼쳐지고 있다. 권선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까지 권선구청 2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유현아의 개인전《Happy Series Painting》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행복의 감정을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아의 작품은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기억의 조각들을 가상의 공간 안에 담아내며, 귀여운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자유롭고 유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관람객은 작품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듯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발견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각을 경험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유현아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서양화가로, 현재 오렌지미술(Orange Art & Gallery) 원장이자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작품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와 행복한 감성을 함께 느낄
수원시 팔달구와 팔달경찰서가 행정기관과 경찰이라는 '벽'을 허물고 지역을 위해 함께 일하는 '공조체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팔달의 미래를 책임질 두 기관의 '청춘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팔달문화체험과 함께 치안현장을 체험하는 등 피부에 와닿는 현장 경험을 추진한 것이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와 팔달경찰서(서장 조현진)는 "지난 3일, 양 기관의 신규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팔달구경'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과 치안의 최일선에서 발로 뛸 양 기관 청춘 직원들의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소속의 벽을 넘어선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신규 공직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조직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큰 뜻도 담겨져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MBTI 성향을 반영한 전략적 조 편성이 그 중심에 있었다. 신규 공직자인 참여 대상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조를 구성함으로써 신규 공직자들이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고 자연스럽게 융화되도록 유도한 것이다. 참여자들은 팀 빌딩 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 조 TMI 수사대
일자리를 원하는 수원시민들을 위해 대규모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현장 면접을 하고,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이날 행사를 위해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하는 채용관, 15개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한다. 특화산업(첨단·제조·복지) 중심의 산업별 채용관, 취업배려계층(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 맞춤형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을 한다. 부대행사로 △인공지능(AI) 기업매칭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등을 운영한다. 오후 3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현직자가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히 시는 직업계학교 관련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전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프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동연·한준호·추미애 예비후보가 4일 합동연설회를 열고 각각의 강점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경제, 성과, 체감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본경선을 앞둔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동연 후보는 “결국은 경제이고 핵심은 경기도”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경제를 제대로 아는 사람,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검증된 경제일꾼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경제 정책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와 주거·돌봄·교통 ‘3대 생활비 반값’, 경천동지 프로젝트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과 성장 정책을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후보는 “갈등을 피하며 결정을 미루는 관리형 도정으로는 경기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도정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성과로 증명하는 도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판사와 6선 국회의원, 당대표, 법무부 장관 등을 거친 이력을 언급하며 “입법·사법·행정 경험을 모두 녹여 도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를 둘러싸고 이른바 ‘알박기 인사’ 논란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4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총 18명의 ‘알박기 인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경기교통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사장·감사·상임이사 등 기관 핵심 보직 인사가 잇따라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인사가 기관장 공석이나 직무대행 체제에서도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임기 말 인사 집중의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킨텍스 인사도 논란 대상으로 지목됐다. 황 위원장은 “올해 1월 사장과 부사장이 동시에 임명됐다”며 핵심 보직을 한꺼번에 채운 인사 방식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GH의 정책 발표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됐다. 황 위원장은 31조 원 규모의 ‘10만호 공급’ 계획 발표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공공기관장들이 특정 후보를 홍보하거나 조직을 동원했다는 의혹도 언급되며, 공공기관의 선거 개입 논란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황 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조직을
32년만에 새 청사에서 본격 업무에 돌입하고 있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그동안 낡고 오래돼 주민자치센터나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 그런 서둔동 정복지센터가 지난 2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에 돌입했고 개청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오는 4월 9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최종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날 고호 권선구청장은 지난달 23일부터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펼치고 있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 전반과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권선구는 부연 설명했다. 구는 향후 2~4층에서 운영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관련해,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부분을 신속하게 보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32년 만에 건립된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만큼, 개청식 전까지 주민
수원시 영통구가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노후 교량인 원천1교에 대해 등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일, 매탄동 1228-5번지에 위치한 원천1교에서 진행 중인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찾아 장수석 구청장이 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행정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교량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는데 '육안조사'와 '비파괴시험' 등을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균열, 백태 등 외관 상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근접 외관 조사와 상부구조물 탄성시험 등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손상까지 확인하고 있다. 원천1교는 연장 138m, 폭원 30m의 왕복 6차선 교량으로 1993년 준공된 안전등급 C등급 시설이다. 이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정밀안전진단 대상 시설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들
수원시의 관문인 ‘수원역’. 지금도 수원역은 경부선과 호남선, 수도권전철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기 위해 수 많은 열차들이 멈췄다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수원역을 오가는 외지 손님들이 하루에도 수만여 명에 이르고 있어 수원역은 오래전부터 수원시의 ‘관문(關門)’이라고 불리어 왔다. 그런 수원역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60호’에 등록돼 있는 역사적인 구조물이 있는데 ‘수원역 급수탑(給水塔‘이 바로 그것이다. 일제가 운영할 당시 증기기관차는 수원역에 정차할 때마다 물을 보충했으며, 이를 위해 급수탑을 설치했던 것이다. 증기기관차가 운행하려면 반드시 물이 필수적으로 필요 했기 때문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역 급수탑은 일제치하인 19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강점기 철도시설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조물”이라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구조로 만들어진 급수탑은 당시 철도 운영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었는데 수원역에는 현재 두 개의 급수탑이 존재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표준궤 철도’를 위한 구조물인데 경부선과 호남선 등 타지방을 연결하는 열차를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다른 하나는 협궤 철도를 위한 구조물이다. 지금은 없어진
수원시 영통구가 하동소재 공공공지에 대한 산책로 정비사업을 마쳐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인근 상권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하동 1014-4번지 일원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사업을 마치고 주민품으로 돌려 주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2026년 4월 3일까지 7개월간 집중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2900여㎡ 규모의 공공공지에 산책로 정비 등 환경 개선이 이뤄진 것. 영통구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그간 배수 불량으로 인해 강우 시 인근 상가 앞에 물이 고이는 등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지반 구배를 재정비하고 배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사업을 펼쳐 왔던 것. 특히 단순한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초화류 식재 등 경관 개선을 병행하여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정비를 통해 우천 시 침수 문제 해소는 물론,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비된 산책로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본경선을 나흘 앞두고 열린 제2차 합동토론회에서 치열한 공약 검증 공방을 벌였다.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기호순)는 1일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세 후보는 유권자를 대신해 서로의 정책 실행 가능성과 실효성을 세밀하게 따져보며 열띤 공방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과 민생 회복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정책 해법과 접근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드러냈다. 모두발언에서 김 후보는 “지금은 비상 경제 상황”이라며 경제 리더십을 강조했고, 추 후보는 “관리형 도정을 혁신형 도정으로 바꾸겠다”며 추진력과 결단을 내세웠다. 한 후보는 “도민의 출퇴근 시간과 삶의 질을 바꾸는 체감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의 핵심 공약도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김 후보는 ‘도민 1억 자산 만들기 프로젝트’와 투자 유치 확대 등을 통한 민생경제 중심 성장 전략을, 추 후보는 무상교통과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 혁신 기반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GTX 링’ 구축과 민생 추경,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체감형 변화를 강조했다. ‘
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가 바로 그 행사인데 부활절 예배는 물론이고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함께 부활절 페스티벌 등이 추진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소속 100여 개 교회에서 6천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중앙침례교회에서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한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 준비위원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생명의 계절인 이 아름다운 봄날 120만 수원시민들과 부활절대축제를 통하여 함께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