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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자동차튜닝사’, 국가기술자격 생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국가기술자격 신설 추진

자동차튜닝사(가칭)’가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는 튜닝업체의 전문화와 체계적인 인력양성을 위해서 자동차튜닝기술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국가기술자격 신설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협회에서 준비해오던 민간자격제도는 실효성을 거두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서 결정된 것으로 튜닝업계과 학계에서는 일제히 받기는 분위기다.

 

이로써 그동안 튜닝관련학과를 운영하던 대학에서 재학생에게 해당과목 자격증이 없어 정비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함으로써 정비관련과목을 이수하는 자동차과 학생들과 별다른 차별성을 두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이 이번 국가기술자격 신설추진으로 인해 해결될 전망이다.

 

관계자들은 튜닝산업으로의 전문인력 양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포화상태에 이른 정비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상당수 튜닝분야로 이직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당수 대학의 자동차관련학과들이 튜닝관련학과목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환경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그동안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자동차분야 신자격설계 개발사업과 자동차조립 및 성능검사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사업을 수행해, 결과보고서를 통해 자동차영업과 자동차튜닝 세분류 신설을 추진해 왔다.

 

주무부서인 고용노동부에 검토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끈질긴 설득으로 올해 자동차관리소분류를 추가 신설하고 자동차영업자동차튜닝세분류를 신설하게 됐다.

 

그러나 정작 개발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개발기관이 국토교통부 산하 튜닝협회로 선정되는 바람에 그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사업와 연계해, 교육제도와 자격제도 등의 후속업무를 준비해왔던 개발위원과 연구위원들은 협회 내 한국자동차튜닝산업연구소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허정철 사무총장은 자격에 대한 기본구성안은 마련된 상태고 협회 내에 이미 구성된 자격/교육특별위원회에서 해당 분과와의 협의를 통해 국가기술자격 자동차튜닝사의 기본 자격MAP이 구성될 것이라며 자동차튜닝사의 자격체계는 기능사에서 기능장 등에 이르는 체계적인 레벨기준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벨별로 필수, 선택필수, 선택 등으로 기초분야와 전문분야로 세분화되며 이후 통합되도록 할 것이며, 연말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해 신 자격설계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튜닝업체 관계자는 자동차튜닝이 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활성화에 정부나 산업계 그리고 기관에서 많은 대안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종사하는 실무자에게는 직업관이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제시하지는 못해 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에 마련된 국가기술 공인 튜닝사 자격증은 튜닝산업 발전과 튜닝업에 종사하는 종사자에게 자긍심 고취시킬 분명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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