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토)

  • 맑음동두천 0.3℃
  • 흐림강릉 1.5℃
  • 맑음서울 2.3℃
  • 비 또는 눈대전 2.0℃
  • 구름조금대구 4.0℃
  • 흐림울산 3.9℃
  • 흐림광주 4.5℃
  • 구름많음부산 4.5℃
  • 흐림고창 4.7℃
  • 맑음제주 7.1℃
  • 맑음강화 3.7℃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1.1℃
  • 맑음강진군 4.2℃
  • 흐림경주시 4.1℃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금융


KB국민은행 총파업에도 전국 영업점 정상 오픈

거점점포 운영·본부 직원 파견하며 영업 정상화에 집중
파업일 영업시간 중 발생 금융거래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 노조가 8일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국민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정상 오픈하며 고객 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날 전국 1,058개 영업점을 오픈한다. 다만, 영업점에서 일부 업무가 제한되는 경우에 대비해 거점점포,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ATM의 정상 운영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거점점포는 대부분의 은행 업무가 가능한 영업점으로 교통 등 고객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총 411개점(서울 145개점, 수도권 126개점, 지방 140개점)을 운영한다.

국민은행은 또 객장 혼잡과 대기시간 증가 등에 대비해 본부 직원 등을 영업현장에 파견해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수출입기업 금융업무 등 영업점에서 일부 제한이 발생할 수 있는 업무는 거점 점포를 통해 처리 가능하다.

 

파업과는 상관없이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ATM 등의 비대면 채널은 정상 운영된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8일 영업시간 중 발생하는 금융거래수수료도 면제한다. 은행거래수수료 중 타행송금수수료 등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창구 거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증명서 발급수수료와 사고 신고수수료 등 수신 및 여신 관련 수수료, 외화수표 매입 등 외환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

 

가계·기업여신의 기한연장·대출원리금 납부 등 이번 파업으로 당일 정상처리 되지 않은 업무는 연체 이자 없이 처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총파업으로 고객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점점포 운영현황, 은행거래 등의 세부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 리브(Liiv),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