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일)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6.0℃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0.7℃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이대병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활용 강화 심포지엄" 개최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원장 : 류동열)은 23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활용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류동열 원장의 사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한 보건의료연구(조동규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분석실 부연구위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장질환 연구(배은희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FEEDER-NET+:CDM기반 분산연구망의 진화(박래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료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CDM활용 사례(오형중 이화여대목동병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는 물론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류동열 원장은 “우리나라는 여러 기관별로 훌륭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각각 보유하고 있지만 자료별 특성이 달라 활용에 한계가 있어 왔다"면서 "이대서울병원에서 생산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시민단체들 '尹 탄핵' 대환영..."이제 검찰·극우 내란세력 척결"
"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