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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건강강좌 개최

- 지역 주민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매주 수요음악회, 목요건강강좌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오는 23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 편욱범)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대서울병원은 개원을 기념해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시작’ 이라는 이대서울병원의 개원 의미와 포부를 담아 음악회와 건강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는 8일 12시 20분부터 올해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앙상블이 아름다운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노르 트리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에 음악회가 열린다.

 

또 내일(9일) 오후 3시 이대서울병원 중강당에서는 김민혜 알레르기내과 교수의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당신께 드리는 조언’ 이라는 주제의 건강강좌가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이대서울병원 교수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개원을 기념해 열리는 수요음악회와 목요건강강좌는 이후에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건립된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식을 시작으로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화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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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