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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거대 양당정치에 반기 든 녹색정의당에 학계,지식인 117명 지지 선언

학계, 연구자, 지식인 117명이 4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정의당 지지선언을 했다.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 조돈문 카톡릴대 명예교수 등 진보적 지식인 등이 참가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거대 양당 정치에서 원칙을 지키는 녹색정의당에 힘을 보태려한다고 지지선언에 참가했다.

 

 

지지선언 117명은 “기후위기와 부동산 및 가계부채 문제, 사회적 양극화, 공교육의 위기는 기득권 정치집단은 자기방어와 복수를 위한 소송과 정쟁 속에 등 대한민국의 풍요가 실제 국민의 삶과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묻혀버렸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권력을 양분하면서 정의와 민주주의 원칙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지지선언 117명은 “거대 양당의 이탈 세력은 당의 자기분열을 ‘새로운 정치’, ‘제3지대’라고 부르며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식의 제3지대 정치는 그 어떤 목소리도, 주체도 없는 양당 독점 정치의 자기 복제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들은 “정의와 원칙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기 위해서는 녹색정의당이 제3지대를 이끄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유권자들에게 정의장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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