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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옥순 도의원 “우리 사회 직면한 과제 해결 위해 노력” 수상소감 밝혀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시상식에서 김옥순 도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한 김옥순 도의원은 학교 급식실에 대한 환경 개선과 급식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되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행정과 재정 이관 준비 상황을 진단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옥순 도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매체는 지난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된 월간지인 M이코노미매거진(2024년 12월호 기준 통권195호)과 인터넷뉴스인 M이코노미뉴스(네이버뉴스스텐드) 두 매체가 있으며 전직 MBC보도국 기자들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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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