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충남, 강원(영서),강원(영동북부)도 황사 ‘주의’단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늘 12시 대전 동부권역, 충북 북부권역의 미세먼지(PM-10)가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대전‧충북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앞서 환경부는 오늘 08시부로 강원 영동북부권역의 황사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 발령했고, 이보다 앞선 새벽 3시에는 서울·경기·인천, 6시에 충남, 7시에 강원(영서)지역에 황사 ‘주의’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환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빌령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오후 도봉구를 찾아 김재섭 도봉구갑 후보, 김선동 도봉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서대문, 용산, 오후엔 중·성동, 광진, 동대문, 강북, 도봉, 노원, 경기 남양주, 경기 의정부를 차례로 찾았다.. 이날 도봉구 방학동 홈플러스 사거리 앞 유세차량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우리에게 도봉은 험지가 아니며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십시오) #이조심판 #한동훈 #김선동 #김재섭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첫 출정식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재명 대표 연설부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주요 당직자와 후보자, 당원 등과 함께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년의 시간이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과 고통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에게 이제 주권자인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선포하는 승리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다. 폭정을 주권자의 이름으로 멈추고, 모든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대통령실 인근의 상징성이 있는 용산에서 가진 오늘 출정식에는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서영교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와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지지했던 국민들도 이제는 과감하게 회초리를 들어달라” 고 호소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되고부터는 되는 것도 없고, 경제도 다 망가졌다”면서 “이제 믿을 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민주당
60+기후행동, 기후약자를 위한 기후정치 촉구 22대 총선은 ‘기후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기후재앙이 모든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데도 4.10 총선에서 각당의 공약에서 기후관련 눈에 띄는 공약이 없다. 26일 서울 광화문 충무공 동상 앞에서 시민단체 ‘60+기후행동’(상임대표 신명식, 이하 ‘기후행동’)은 ‘기후정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노년이 달라져야 미래가 달라진다’는 각오 아래 모인 시민단체 60+기후행동은 “기후 재앙에 대응하지 않는 정치는 정치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 “이번 총선이 기후 위기를 중심으로 주권자들이 각성하고 행동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행동은 “탐욕스런 개발과 성장에 제동을 걸치 못해 지구는 산업화 이전 시대 보다 평균기온이 섭씨 1.5도 이상 더 뜨거워졌는데도 세계 정치권과 기업들은 실질적 정책을 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의 주요 정당과 후보의 공약도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후재앙은 이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과 저소득층, 옥외 노동자와 농민과 영세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정치가 기후문제를 외면한다면 그것은 수많은 취약계층의 삶을 외면하는 것과 같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윤석열 대통령 부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공수처 고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국토부와 김건희 여사가 관련된 ‘양평고속도로 톨게이트’ 의혹 외에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다”며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특정인의 개별 민원을 받아 사회적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하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면서 국정농단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2023년 4월 4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가야금 명인 등과 함께 한 청와대 상춘재 오찬장에서 가야금 명인으로부터 '경기도 광주시 그린벨트 지역에 있는 자신이 기증 토지에 유형문화재 전수관을 지으려고 했지만, 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놀랍게도 4개월 후에 전수교육관(이하 ‘전수관’) 건립이 가능하도록 특별조치법시행령이 개정되었다”고 덧붙였다. 시민행동은 “김건희 여사가 만난 시기의 특별조치법령상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주요 정당 공약서 이주배경 시민이 사라졌다“ - 국민의힘 이주민관련 국정과제, 이민청 신설은 총선공약에 빠져있어 - 더불어민주당의 이주민 공약은 무관심을 넘어 4년전 보다 퇴행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의원은 “주요정당의 22대 총선 공약 어디에도 이주배경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은 없다”며, 이주배경 시민을 사실상 ‘투명인간’ 취급한 거대양당의 이주민 공약 실태를 지적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27일 국회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각 정당 이주민 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의 부실한 이주민 공약에 대해 비판했다. 이자스민 의원실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10대 주요 공약을 분석한 결과, 거대 양당 모두 이주배경 시민 공약이 포함되지 않았고, 공약집에도 관련 내용이 매우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주배경 시민 공약의 경우 제21대 총선에 비해 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진보적 가치를 지향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주민 정책은 무관심을 넘어 4년 전보다 퇴행했다“고 강조했다. 21대 총선 당시 준비되었던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공약이 대부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
국토교통부, 소비자 현혹하는부동산 불법광고 피해 주의 당부 -6.30까지 ‘부동산 불법행위 통합 신고센터’ 집중 신고기간 운영 개발이 어렵고 경제 가치가 없는 토지를 개발가능성이 큰 토지로 현혹하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6월 30일까지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지역개발 공약을 악용한 기획부동산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일반 서민들이 이에 쉽게 현혹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기획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개발이 전혀 불가능한 토지에 대해 필지를 잘게 쪼개어 1~5천만원대의 매수하기 쉬운 금액에 맞춰 소액 투자자를 현혹하며 피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민생 범죄 행위자에 속한다. 기획부동산의 영업행태는 인근 지역 개발 호재 또는 거짓·미확정 개발 정보를 활용하여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한 뒤 토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개발가능한 토지를 안내한 후 계약 시에는 안내한 토지와 다른, 가치가 없는 토지로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분양이 어려운 토지를 분양금액만큼 근저당권을 설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20일부터 이틀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간 항공회담에서 두 나라 간 운수권 증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회담에서 현재 주 1,450석(아시아나 운항좌석수 기준 주 5회)으로 제한되었던 여객기 운수권을 횟수제로 변경하고,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까지, 인천-알마티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은 주 14회까지 중대하기로 했다. 그리고, 화물 운수권은 주 20회 신설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화물 운수권의 대폭 증대로 여러 국적 항공사들이 취항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기업인과 여행자 등 항공교통 이용객 편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일대 폭설로 울진 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소나무 피해를 조사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에는 예부터 궁궐 건축에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나무인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국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있는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이곳에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금강소나무가 넘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34%,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총선 1당 전망 민주 45%, 국힘 37%…지역구 투표 국힘 32%, 민주 32% 비례 투표 국민의미래 27%,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6% 국민들은 총선 제1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로 나왔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평가는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헸다. 21일(목)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이다. 정당지지도에 관한 NBS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로 나타나 여당 우세를 보였다.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2%, 국민의힘 32%, 태도유보 25%로 3월 1주 조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국민의 미래 27%,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6% 순으로 나타나 3월 1주 조사 대비 조국혁신당 투표 의향이 5% 상승했다. 총선 제1당 예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3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8.8%다. 표본오차는 95%
수서~동탄 구간 매일 05:30~01:00, 출근시간 평균 17분 간격으로 열차 운행 모든 역에서 철도 환승 가능, 역 주변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편리하게 접근 월 15회 이상 이용 시 K-패스 환급, 수도권 버스·전철과 환승 할인도 적용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 3월 말 최초로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용자 편의를 돕기 위해 열차 이용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안내했다. 열차 운행 계획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역·성남역·동탄역에 정차할 예정이며, 구성역은 안전과 공정 등을 고려하여 6월 말 개통 예정이다, 첫 열차는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운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열차는 각 역에 새벽 1시경 도착하게 맞추어 운행하게 되어 귀가가 늦은 직장인 등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했다. 수서역~동탄역(32.7km)은 정차 시간을 포함하여 약 20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같은 구간을 버스로 이동할 경우 평균 75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시간을 40분 이상 줄일 수 있다. 배차간격은 개통 초기 출근 시간대(06:30~09:00)에는 평균 17분(동탄→수서방향 기준)이다 요금 체계 수서~동탄 구간 GTX의
최근 10년간 겨울철 물새류 연평균 130만 마리 우리나라 찾아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오리류가 62% 차지하지만 개체수는 줄어들어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개체수는 꾸준히 증가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 철새는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 오리류가 가장 많지만, 최근 10년간 그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반면 큰기러기, 쇠기러기, 두루미 등은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2015년부터 전국 200곳의 습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조사(센서스)에 따른 결과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10년(2015~2024년)간 동시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리류가 연평균 81만 마리(6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러기류(23만 마리, 17.7%), △갈매기류(12만 마리, 9.6%)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도래한 겨울철 조류는 주로 넓은 농경지와 호수, 저수지, 강에 서식하며, 하천이 많은 우리나라 중서부 지역의 △금강호, △동림저수지, △철원평야, △만경강, △임진강 등에서 겨울을 보냈다. 10년 평균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은 종은 가창오리(37만 3,946마리)였으며,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 1639명(82%) ―경인 361명(18%) 배정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준 배정해 지역거점 병원 육성 추진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 총정원 100~130명으로 늘려 운영 효율 제고 -서울엔 신규 정원 배치 안해…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오늘 20일(수),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발표에 따르면 증원되는 총 2,000명 중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비수도권 대학에 배분되고, 18%에 해당하는 1,639명이 수도권 경인지역 대학에 배분되었다. 서울지역 정원은 늘지 않았습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내년에 배정된 정원은 ▲가톨릭관동대 100명 ▲강원대 132명 ▲건국대 분교 100명 ▲건양대 100명 ▲경북대 200명 ▲경상국립대 200명 ▲고신대 100명 ▲계명대 120명 ▲단국대 천안 120명 ▲동국대 분교 120명 ▲동아대 10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부산대 200명 ▲순천향대 150명 ▲연세대 분교 100명 ▲영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