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직접 후보로 등록했다.후보등록 마친 후 박 후보는기자회견을 통해 “전교조 교육 30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는 다름 아닌 북조선역사 교육이 되어버렸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 미북 대화가 깨졌다는 보도를 언급하고는“북한은 믿을 수 없는 단체이고 북한의 말을 믿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그런데도 조희연 후보는 우리 학생들을 북한으로 현장학습을 보내겠다,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보내겠다고 한다”고우려를 표했다. 이어 “우리 관광객을 총으로 쏴 죽이고도 안전장치마련은 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는 북한에 우리 학생들을 총알받이로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다”면서 “우리 학생들은 올바른 통일교육, 대한민국 헌법에 합치되는 통일교육을 받아야 한다”고강조했다. 박 후보는 "박선영만이 할 수 있다"고 말한 뒤“언론인과 교육자, 정치력까지 겸비한 박선영만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하며대한민국의 교육을 믿고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래는 서울교육감 후보등록 인사말 전문이다. 서울교육감 후보등록 인사말 전문 오늘 저 박선영은 큰 희망을 안고 서울시 교육감 후
참여정부 통일부장관을 지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거행된 故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9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분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꾸었던 '사람 사는 세상'과 원칙이 바로서는 공정사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 본다”면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역시 그런 원칙 아래 진행됐다.김정일 위원장을 향해 자주와 주체, 실체적인 평화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설파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노 전 대통령을 회고했다. 이어"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앞에 섰다"면서 "각국의 관계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을 고차방정식 풀듯 해석해야 한다.한‧미정상회담 이후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예비후보는 "교육도 같은 맥락에서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면서 "오늘은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임원진, 참여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OECD국가 가운데 선거연령이 만 19세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예비후보가 학생 자치와 청소년 권리 보장에 관한 정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고, 교육감 선거 연령도 만 16세로 낮춰야 한다”면서 정당가입 연령을 만 19세로 제한한 정당가입 연령제한 폐지와 공직선거법, 지방교육자치법, 정당법등의 개정을 주장했다. 이 후보는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과 정당 가입연령 제한 폐지는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있는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학생자치와 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회’ 신설 추진 계획도 밝혔다. 청소년교육의회는 학생들이 직접 대표자를 뽑아 학교정책을 제안·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청소년교육의회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교육청에 공간과 전문위원, 사무국 등을 설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청소년교육의회’ 외에도 학생들의 학교운영 참여와 자치 완성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학생 대표 참여 보장 ▲학생자치회 운영비 편성 및 사용 자율권 보장 ▲학생 자치 조례 제정 추진 ▲학생자치회 주관 학생 토론회 개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는 제4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이 개최된다. 정의당 심상정, 윤소하 의원을 비롯하여 마이크로바이옴산업화포럼 강기갑 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바이오생명과학산업의 핵심물질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산업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자리다. 식품, 제약, 농축수산, 환경, 화훼, 의료 외 정부기관 및 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니만큼 다루는 주제도 다양하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한국 미래 성장 동력인 마이크로바이옴의 산업화과정에 대해 정책적인 지원마련과 학계, 산업계, 농축산업계와 소통하고 있으며, 강기갑 대표는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한 농작물 비료 및 돼지, 닭의 사료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은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책임지도교수가 맡았다. 윤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부신피로증후군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에 있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 이정숙 박사는 ‘Korean Gut Microbiome Bank(KGMB)’에 대해, 연세대학교 시스
‘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전국 각 시.도별 의용소방대 연합회 총 2만여 명이 참석해국민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다짐했다.
SPC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은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SPC네트웍스, SPC클라우드 등 각 회사별로 지원 직무 및 구체적인 자격요건이 다르다. 공통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8년 졸업예정자,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이며, 외국어 우수자, SPC그룹 브랜드 매장 근무 경험자, 전역(예정) 장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대표이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계열사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SPC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일반 직군 인보험 지급심사 부문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학력, 전공, 성별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한 근무지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 및 주민등록상 거주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5월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대종합특수강은 경영분석, 영업, 노무, 기술연구소 부문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
공공의 이해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측량인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공공측량'은 엄격한 작업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해 다른 측량의 기초로 활용할 수 있는 측량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드론 공공측량 제도화를 마무리하여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 제도를 3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그간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영상지도,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제작기준을 마련하고 측량 정확도를 점검, 드론 측량도입을 추진해왔다. 유인항공기에 비해 저고도로 비행하는 드론은, 구름 등 기상의 영향이 적어 신속한 촬영이 가능해 전체 측량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기체 유지관리 등의 비용이 적어 유인항공기 대비 약 30% 가량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연간 약 1,65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약 17%에 해당하는 283억 원 규모의 항공․지상측량이 드론 측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드론 측량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기술력이 축적됨에 따라 드론 측량 도입을 망설이고 있던 측량업계 전반에 드론 측량이 활성화 될
앞으로 임대사업자는 등록 편의성이 높아지고, 세입자는 등록임대 검색이 쉬워진다. 또 주민등록 전출입에 따른 사업자등록 변경신고 절차도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3일 발표한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오는 4월 2일부터 등록임대주택 시스템인 ‘렌트홈’을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등록임대 시스템인 『렌트홈』(www.RentHome.go.kr)은 임대사업자에게 등록 편의를 제공하고, 세입자에게는 등록임대주택에 관한 정보와 위치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서 지자체는 관할 지역의 민간임대주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그간 지자체에서는 임대사업자 등록신청과 변경·말소신고, 임대차 재계약신고 등의 민원처리를 수기로 관리하거나 건축행정정보시스템에서 관리해왔다.새로운 등록임대 시스템인 렌트홈에서 신설·개선되는 임대등록 관련 제도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임대사업자 등록 편의 제고 그간 임대사업자는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임대사업자 등록신청, 변경신고 등이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임대주택 소재지에서도 등록이 가능하고, 세무서에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세무서 임대사업자 등록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민원인
올해 2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908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월 국제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으나, 국내여객과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연휴에 따른 방한객 및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686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15.6%)·동남아(11.6%)노선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며, 중국노선은 감소(-21%)했다. 공항별로는 대구(49.7%), 무안(26.3%), 김해(6.3%), 인천(6.2%)공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제주(-39.1%), 청주(-38%)공항은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는 전년 동월 대비 25.8% 증가해 국적사 분담률은 68.9%를 기록했다.국내선 여객은 내륙노선에서 4.1% 증가했으며 제주노선에서는 –5.1% 감소했다. 공항별로는 울산(81.3%), 광주(16%)공항 등에서 증가율을 보였고 청주(-16%), 인천(-9.8%), 김해(-7.3%)공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내일( 25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전국 7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 예정이다. 응시는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가능하다. 시험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과목이며,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된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 및 해수욕장, 물놀이공원(‘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응시자격, 합격자 발표, 자격증 발급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상구조사 누리집[‘홈페이지’(https://imsm.kc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3일, 경남 창원 마산우리요양병원 병상을 찾아 병상에 누워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의 94세 생일을 축하드리며 이와 같이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마산에서 생활하다가 취업사기로 일제에 끌려간 김 할머니는 중국 등지에서 위안부 생활을 해오다 일본이 패망한 뒤 연합군 포로로 귀환했으나, 식모살이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힘겨운 삶을 살아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김 할머니의 병세를 살핀 뒤 두 손을 꼭 잡고 “일본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했던 이 땅 여성들의 한 맺힌 역사를 잊지 않겠다”면서 “인권과 평화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가 서른한 명으로 줄어들었는데도 일본은 사과와 반성조차 없다”면서 “후속조치가 반드시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장 재직 시절인 지난 2014년 거제문화예술회관에 ‘평화의 소녀상’과 ‘비’를 세웠던 권 예비후보는 거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상 건립추진위원회를 추진해 온 바 있다.
"동물사랑교육의 날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함께 친화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케어 입양센터(퇴계로점)에서 반려인 및 동물권단체 케어 직원과간담회을 갖고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자가 ‘찾아가는 정책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시작한 ‘당신의 서울을 들려 주세요’ 두 번째 순서로, 동물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동물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인·반려동물·비반려인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서울을 모색했다. 특히 동물친화도시 서울 만들기 위한 각종 정책과 불법 공장 및 반려동물 판매업소에 대한 규제, 재래시장 생동물 도축 금지, 길고양이 급식소와 중성화 사업 확대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이를 추후 서울시 동물 복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동물도 함께 숨쉬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국내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먼저 상반기 채용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800명)과 하계 인턴사원(350명) 총 1,1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인 롯데그룹은 식품, 유통, 금융 등 부문 37개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2018년 7월 입사 가능자(재학생의 경우 2018년 8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롯데그룹의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전형, L-TAB 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 입문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9일 18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그룹은 동일 기간 동안 ‘전역장교 신입사원 모집’, ‘여군 장교 신입사원 모집’, ‘장애인 특별채용’ 전형 등을 함께 진행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에어부산 등 7개 계열사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공인 외국어 성적(TOEIC) 보유자(2016년 4월 1일 이후 취득 성적만 인정)다. 모집전공, 특기사항은 모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이 개선된다.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이 보유한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거나 매입하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경우 해당 사업비용을 기금 저리 융자(연 1.5%)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된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관리를 맡고 임대료에서 기금 상환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만실 기준으로 임대기간 동안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융자형 신설 그동안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개량비용에 대해서만 기금을 융자하여 그 외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기금 융자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개량 외의 비용도 융자가 가능한 융자형이 신설되면서 임대사업자가 기금을 융자하여 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융자형은 기존 임대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주택임대사업자에 등록하는 조건으로 융자가 가능하다. 사업운영은 한국감정원에서 담당하며, 집주인이 스스로 임대 관리하고 내용은 전자계약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융자한도 개선 그동안은 융자한도에 지역별 가격 차이가 반영되지 않아 다가구주택은 가구가 많아도 호당 융자한도로 인해 융자금액이 낮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