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모든 임원의 가족계좌까지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하는 내부통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영진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IB사업부 등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부서 임직원이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이를 모든 임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신고된 계좌를 대상으로 한 샘플링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이 마련한 ‘신뢰 강화 대책 방안’의 일환이다. NH투자증권은 모든 임원 대상으로 모니터링 확대 시행은 주요 의사결정 주체인 경영진부터 보다 엄격한 내부통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공정거래 관련 법적·평판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TFT는 앞서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발표하는 등 고강도 신뢰 회복 조치를 시행해왔다. 특히, 미공개 중요 정보를 취급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 임직원을 전사적으로 등록·관리하는 ‘프로젝트 참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미공개 중요정보에 대한 관리체계도 강화했다.
삼성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의 최신 TV 평가에서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모델 ‘QN65S90F’는 뛰어난 화질, 높은 HDR 성능, 우수한 음질, AI 프로세서 탑재, 4K 144Hz 주사율 및 자동 저지연 모드 지원 등에서, 모델 ‘QN65S95F’는 화질·HDR 항목 최고 점수, 밝은 화질,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내장 등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였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평가에서 삼성전자 OLED TV인 QN65S90F, QN65S95F, QN65S90D, QN65S95D와 네오(Neo)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인 QN65QN90F를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특히 ‘QN65S90F’ 모델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4K 144㎐ 주사율과 자동 저지연 모드를 지원한다. 또 ‘QN65S95F’ 모델은 화질과 HDR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밝은 화질과 함께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를 내장해 음질 경쟁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 2026에서도 OLED와 마이크로 RGB 기술을 앞세운 T
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
한미약품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4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13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13억원을 15.8% 상회하는 수준이다.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는 한미약품 별도 부문에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의 미국 수출 확대와 파트너사 대상 시료 공급 증가가 꼽혔다. 여기에 북경한미의 동절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한미정밀화학의 CDMO 매출 확대로 인한 흑자 전환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북경한미의 매출 고성장과 한미정밀화학의 흑자 전환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2026년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조7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07억원으로 14.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상상인증권은 2025년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북경한미 실적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5년 하반기 허가 신청
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1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10개실 모두 전용면적 42.6㎡(약 12평)로 소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면폭을 5m로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을 높였다. 분양은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으로, 지정계좌에 입금 후 입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입찰가격은 1개 점포당 1억932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는 세대 대비 상가 비율이 매우 낮고 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992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약 40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고, 향후 안정
GS건설이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My 자이(My Xi)’를 본격 가동한다. GS건설은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내 집 마련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My 자이’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My 자이’는 자이(Xi) 아파트 계약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플랫폼이다. 계약 체결부터 잔금 완납까지 모든 절차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계약 변경과 정정이 가능하다. 중도금과 잔금 납부도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 역시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전화 문의나 현장 방문 없이 계약 전 과정을 고객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My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의 역할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입주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계약과 정산, 입주 절차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약 정보와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은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했다.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 전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플랫폼은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 관점에서 재구성했다.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울교통공사가 상습적으로 전동차 납품을 지연시킨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0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다원시스의 납품 지연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해 총비용을 확인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해 손해배상 청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25년이 지난 노후 전동차를 새 전동차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공사는 지난 2020년 다원시스와 총 사업비 2940억원 규모의 4호선 새 전동차 210칸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이 회사와 2025년 6월 말까지 5·8호선 새 전동차 298칸을 납품받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총 사업 규모는 4172억원이다. 공사는 다원시스가 신속하게 전동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4호선 전동차 210칸 계약금의 선금 1433억원과 5·8호선 전동차 298칸 계약금의 선금 1923억원 등 총 3356억원의 선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다원시스는 4호선 전동차만 납품을 마쳤고 5·8호선 전동차는 단 한 칸도 납품하지 못했다. 4호선마저도 당초 납품 기한인 2024년을 1년 넘겨 지난해 말에야 납품이 끝났다. 다원시스는
카카오(KAKAO)는 자체 AI인 ‘챗GPT for Kakao’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나만의 쬬르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AI 이미지 생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해당 사진의 특성을 분석해 ‘쬬르디’ 기반의 독창적 캐릭터 이미지로 재탄생 시켜주는 방식이다. 쬬르디는 니니즈(NINIZ)의 인기 캐릭터 죠르디의 세계관을 확장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변주한 캐릭터 군단으로, 2년 전 선보인 이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지 생성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의 ‘채팅’ 탭 상단에서 ‘챗GPT(ChatGPT)’ 버튼을 눌러 서비스에 진입한 뒤, 우측 상단의 메뉴를 눌러 ‘나만의 쬬르디 만들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 사진을 1회당 1장씩 업로드하고 ‘생성’ 버튼을 누르면 몇 분 후 이미지가 완성된다. 생성 완료 알림은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로도 발송된다. 쬬르디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생성 기회는 매일 오전 10시에 초기화되어, 이용자들은 매일 새로운 이미지를 다시 만들며 다양한 쬬르디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챗GPT for Kakao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고환율에 따른 생활물가 움직임을 각별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취임 6개월'을 맞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형일 1차관과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재경부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이기도 하다. 구 부총리는 우선 '성과 중심' 경제운용에 무게를 두면서 "이미 발표된 대책을 토대로 초혁신경제 구현,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설정된 목표에 정책 역량을 모아달라"고 지시했다. 정책 성과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물가와 환율 상황을 볼 때 생활물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처와 합동으로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청년과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강조하면서 "설 민생대책 등을 포함해 준비하고 있는 대책들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재경부 먼저 선제적으로 정책 아젠다를 발굴해야 한다”며 “각 부처와 함께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발생할 정책 이슈도 미리 점검해달라”고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신고가 계약의 무게 중심이 30억원 초과 고가 단지에서 9억~15억원대 아파트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억원을 초과하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계약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7%에서 4분기 2.4%로 낮아졌다. 반면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아파트의 신고가 계약 비중은 같은 기간 1.2%에서 4.0%로,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는 1.7%에서 5.2%로 각각 상승했다. 이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과 함께,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10·15 대책’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여건이 크게 위축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1분기에는 6억원 이하 아파트의 신고가 계약 비중이 1.5%로 가장 높았으나, 4분기에는 1.3%로 낮아졌다. 반면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아파트 신고가 비중은 같은 기간 0.3%에서 1.5%로 상승했다. 직방은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대해 “연초 가격 상승 이후 대출 규제와 자금 조달 여건 변화가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19일 세종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 분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발주자인 LH, 건설공사 도급인으로 극동건설을 포함해 수급 건설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LH는 전자적 출역관리 등 자체적으로 마련한 임금체불 예방 방안과 이를 통한 체불 감축 성과를 공유했다. 수급 건설업체 등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와 전자대금시스템의 연계성 제고, 외국인 노동자의 통일적 성명 표기 방법 등 임금지급 지연 및 체불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도급인이 매월 수급인에게 도급대금 중 임금 비용을 구분해 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임금구분지급 제도의 구체적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현재 이를 뒷받침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권 차관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 활용 현황도 살폈다. 권 차관은 “건설, 조선 등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가진 산업은 도급단계를 거치면서 인건비 재원이 누수되기 쉬워 임금비용구분지급 제도화가 시급하다”며 “정부는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도급지킴이’를 민간
하나금융그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기 육아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바느질부터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정성을 담아 영유아 장난감을 완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미혼모 가정의 실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용 딸랑이와 함께 육아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도 준비했다. 행복상자는 영유아용 딸랑이를 포함해 ▲아기 로션 ▲아기용 세제 ▲아기용 손수건 등 총 8종의 육아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한 행복상자 100개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영유아 돌봄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