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26~27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8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함께 ‘안전혁신대회’가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면서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안전혁신대회에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엔지니어들과 함께 대한산업안전협회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AI 서비스 미래와 안전 문화’를 주제로 열렸다. 경진대회는 △수리 경진 5종목 △서비스 혁신사례 4종목 △안전 혁신 1종목 총 10종목으로 진행된다. ‘수리 경진’은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실제 고객 서비스 현장과 똑같은 환경으로 구현된 경연장에서 제품의 상태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지 중점 평가한다. 삼성전자 제품의 AI 기능이 고도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지구 A-24, B-17블록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주왕숙지구는 GTX-B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으며 현재 11개 블록, 8000여 호의 주택이 건설 중이다. 내년에 약 1만 호 주택착공이 예정돼 있다. 남양주왕숙 A-24·B-17블록은 총 881호로 사전청약 629호,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252호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3.3㎡당 1880만원 수준으로 A-24블록 55형은 평균 4억6000만원대, B-17블록 74형은 평균 5억6000만원대, 84형은 6억4000만원대다. GTX-B,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선), 경춘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숙역(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 대형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신 주택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의 크기를 늘리고, 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기능을 높인 실용적 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주거수요에 맞춰 거주자가 직접 꾸미고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강화했다. 청약 접수는 12월 8일부터 시작하고 12월 23~24일에 당첨자 발표, 202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 세정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멀티 세정대다. ‘중간 디바이더 판넬’을 활용해 세정대 깊이를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사용 효율을 높였으며, 판넬 뒷면은 빨래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사용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정대 바닥에는 논슬립 처리로 반려동물의 미끄럼 및 슬개골 부상 위험을 줄였다. 세정 후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하는 특수 방오처리와 털로 인한 배수구 막힘을 예방하는 거름망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반려동물 전용 샤워기를 적용해 반려동물이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소음·수압 문제를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세정 환경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세정대’는 깔끔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의 대비를 통해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아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모서리 전면에는 안전성을 고려한 라운딩 처리를 적용해 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4차 발사는 기존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던 것과는 달리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도 하에 이뤄져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제작한 누리호가 우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우리나라 우주 기술 자립과 상업용 발사체 시대 개막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누리호는 27일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발사됐으며, 18분 후인 1시 31분 비행을 종료했다. 이륙 후 122.3초쯤 고도 약 65.7km에서 1단 분리 및 2단 점화가 시작되고, 230.2초쯤 고도 약 211.1km에서 페어링 분리, 263.1초쯤 고도 약 263km에서 2단 분리 및 3단 점화까지 진행 후 741.2초쯤 고도 600.5km에 도달했다. 발사 계획 초기 목표 고도인 600km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부탑재위성 큐브위성 12기도 모두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누리호에 탑재됐던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발사 42분 만인 27일 오전 1시 55분 남극세종기지
롯대건설은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부도설을 언급한 정보지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26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SNS상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 건설사가 곧 회생에 들어갈거라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는 내용의 정보지가 유포됐다. 이 건설사로 롯데건설을 언급하며 자극적인 내용으로 확대 재생산됐다. 이에 롯데건설은 입장문을 통해 “회사의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로, 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향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에는 한화시스템에서 손재일 대표 등 임직원,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K-방산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구미 소재 협력사들도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1만3630평(4만5000㎡) 규모의 사업장을 떠나, 이날 2배 이상 커진 2만7000평(8만9000㎡)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이전을 마쳤다. 새로운 구미사업장에서는 자주국방을 위한 국내 전력화 사업에 대응하고, 글로벌 안보수요 확대에 맞춰 기술개발과 생산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사업장은 한화시스템의 주력 기술이 집약된 생산라인과 최신식 설비가 만나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 전진기지’이자 ‘기술혁신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방산 업계 최대 규모인 약 4958㎡(1500평)의 구미 신사업장 클린룸에서는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제품과 레이다
정부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만9000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2·3기 신도시 비주택용지 용도 전환 계획도 구체화했다. 시장에서는 분양일정 구체화로 수요자들이 정부의 공급 의지를 확인하고 내집 마련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효과는 있지만 집값 안정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공급 물량은 ‘9·7 공급 대책’에서 발표했던 2만7000호보다 2000호 증가한 규모다. 또한 정부기관 물량(2.2만호)보다 32.2% 많고, 최근 5년 평균 수도권 분양 물량(1.2만호)의 2.3배 수준이다. 지역별로 △서울 1300호 △인천 3600호 △경기 2만3800호, 주요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 7500호 △2기 신도시 7900호, △기타 중소택지 1만3200호의 공공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에서는 △고양창릉(3881호) △남양주왕숙(1868호) △인천계양(1290호), 2기 신도시에서는 △광교(600호) △평택고덕(5134호) △화성동탄2(473호), 이 외 중소택지에서는 △고덕강일(1305호), △구리갈매역세권(287호) △검암역세권(1190호) 등이 공급된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이번
카카오(KAKAO)는 24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산하 인권최고대표(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OHCHR)가 주최한 ‘제14차 UN 기업과 인권 포럼’에 참석해 인권 기반 AI와 기술의 공공 기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UN 기업과 인권 포럼은 2011년 채택된 UN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UNGPs)의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회의다. 카카오는 이번 포럼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인권 증진' 세션에 참여했다. 하진화 AI Safety 시니어 매니저는 발표를 통해 “카카오는 AI 기술 개발 및 운영 전 과정에 인권 보호 체계를 접목하고 있다”며 “한국어와 문화 맥락에 최적화된 AI 가드레일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등 공공 조달의 신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AI기술의 개발과 서비스 출시, 운영 등에 이르는 과정에 인권 관점을 내재화한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그룹의 ‘안전한 AI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개발한 ‘AI 인권영향평가
올 겨울은 북극 한파가 몰아칠 거라는 기상예보가 나오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따뜻한 위문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의욕을 안겨주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5일 ‘사랑의 겨울 내의 나눔’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겨울 내의 438벌(1천7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보훈 가족에게 지원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보훈 가족을 위해 ‘위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마당에서 농협경제지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과 함께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도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17곳의 농축수산가와 사회적 경제 기업 1곳 등 총 18곳이 참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예보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으로, 농축수산가에게는 수익 창출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보는 농축수산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임직원 및 인근 기관 대상 사전·사후 구매 안내로 행사 당일이 아니어도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 방식의 판로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자금중개 등 인근 기관 임직원을 포함해 광화
삼성전자 AI(인공지능) 가전이 중남미에서 누적 판매 대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남미 지역에서의 AI 가전은 누적 판매가 수량 기준 지난해 동기대비 약 40% 성장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남짓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올해 중남미 스마트가전 매출 규모는 약 26억 달러(한화 약 3조8058억8000만원)로 연평균 10% 수준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약 38억 달러(한화 약 5조5624억4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성장률의 배경에는 스마트 홈에 대한 중남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이 낮은 영향이 있다. 올해 기준 중남미 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은 약 11%로 한국 63%, 미국 18%, 유럽 16%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에서 진행한 철근콘크리트·철골 공종 협력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선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공정거래 및 노동안전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한화건설은 공종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매월 간담회를 실시해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진규 한화건설 외주구매실장을 비롯해 외주상생혁신팀장, 외주팀장, 안전보건기획팀장 및 실무 담당자와 주요 철근콘크리트·철골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공정거래 관리방안과 노동안전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공정거래 관리방안 관련 불법 재하도급 근절을 위한 계약 프로세스 준수와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지침에 따른 투명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동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사전 위험성 평가 및 예방활동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예술 전시회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준비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연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3인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전시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이 열린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총 83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브랜드 ‘애플’, ‘포르쉐’와 협업한 경력이 있는 배성규 작가, 개성 있는 화풍으로 사랑받는 아레아레아와 수빈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연말의 온기를 전달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단독 협업 작품 8점이 최초 공개돼 현장에서 실제 공간과 그림 속 풍경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롯데갤러리 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세 작가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포토부스 이용권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전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