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8.2℃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0℃
  • 맑음고창 -5.6℃
  • 맑음제주 3.4℃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직장인 10명 중 9명, 해외취업 하고 싶어…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271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이 해외취업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9.5%의 직장인이 고민해 보았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91.8%)가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직장인(89.7%), 40대 직장인(82.2%)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취업을 고려한 이유(복수응답)해외 기업의 복지혜택과 근무환경을 꼽은 직장인이 5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벌·혈연 등 능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차별적 대우23.6%, ‘연봉의 불만족22.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취업을 고민했지만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취업에 대해 고려해 본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들에게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57.3%의 직장인이 준비해 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해외취업에 대한 고민을 했음에도 실제 준비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응답(복수응답)으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47.5%, ‘외국어를 못해서36.7% 이어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어, 결혼, 현실적인 제약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하지만 기회가 제공되면 해외취업을 할 의향이 있다는 직장인 비율도 10명 중 9명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해외취업하고 싶은 국가로 유럽국가(24.8%)’, ‘미국(21.4%)’, ‘캐나다(16.6%)’등이며, 희망 해외 근무기간은 정착하고 싶다(28.8%)’, ‘근무하면서 고려하겠다(22.9%)’, ‘1~3(20.6%)’수준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잡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 해외취업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있다국내 대기업 해외지사 공고 등 해외취업 채용공고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공정위, 칼 빼들었지만 가격 공개 예식장 5곳, 스드메 ‘0곳’
공정거래위원회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자 관련 고시를 개정했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가격을 게시한 결혼준비대행업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참가격’에 가격을 공개한 업체는 예식장업 5곳에 불과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12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해 예식장업과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업에 대해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다. 고시는 가격 표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1억 원까지 부과하도록 해, 공정위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에 대해 ‘칼을 빼든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시행 두 달이 된 시점에도 가격을 표시한 ‘스드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권 의원의 질의에 “현재 가격표시제 시행 초기 계도기간으로, 사업자를 대상을 교육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가격표시 준수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이행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