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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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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0일, 북촌 ‘추석맞이’ 행사 개최

제주(祭酒) 빚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특별한 추석 선물 전시도 함께 열려


 

10() 서울시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추석맞이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맞이 행사에 추석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추석선물 전시 등 북촌 장인과 주민 그리고 일반 시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추석맞이 행사의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인 제주(祭酒) 빚기에서는 전통주 빚기 권승미 강사의 진행으로 술빚기 이론과 국화주 만들기 실습이 진행된다.

 

제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 시간별로 나누어 선착순 40,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99일 금요일 17시에 마감된다.

 

아울러 추석맞이 행사에서는 북촌 내 장인과 공방운영자들의 전통공예 상품으로 마련된 추석선물 전시도 진행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유서 깊은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맞이하는 이번 추석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마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정겨운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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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