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0.2℃
  • 흐림강릉 6.2℃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0.7℃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8.6℃
  • 맑음광주 10.0℃
  • 구름많음부산 10.5℃
  • 맑음고창 10.3℃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7.4℃
  • 구름많음보은 8.7℃
  • 맑음금산 9.4℃
  • 흐림강진군 9.7℃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10.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내 꿈은 해외취업”, 해외로 꿈 키우는 대한청년(大韓靑年)

고용노동부-산업인력공단,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공모전 발표


▲'노다지!! 체코, 현대기아자동차 중심 작은 울산', 오스트라바_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 강국희씨의 사진

<출처-고용노동부>

 

학벌과 스펙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18일 발표된다.

 

이번 K-Move 공모전은 지난 91일부터 1020일까지 전 세계 해외취업·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수기173, 사진109점 등 총 28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수기 및 사진은 총 36개 작품에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과 함께 총 1,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 작품으로 경험 수기 부문에서는 김세정씨의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 사진 부문에는 강국희씨의 나만 알고싶은 노다지를 공요합니다가 선정됐다.

 

스물여덟 취준생, 일본 취업이라는 꿈을 꾸다로 대상을 수상한 김세정씨는 자신의 일본어 능력을 살려 면접시 본인의 가능성을 어필해 일본 간사이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합격한 사연을 진솔한 문체로 기술해 호평을 받았다.

 

당선 소감에서 김세정씨는 일본 기업은 라는 사람 그 자체의 가능성과 경험을 본다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 취업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로 시선을 넓히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면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수기를 읽고 아직 늦지 않았음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만 알고싶은 노다지를 공유합니다로 사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강국희씨는 체코 오스트라바의 현대·기아 자동차 현지 공장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국희씨의 사진에 대해 심사원들은 해외근로의 자부심과 생동감이 느껴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용노동부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학벌과 스펙에 좌절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 청년들이 많다“K-Move 공모전으로 청년들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더 나아가 해외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와 진출 방법을 제공해 주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추후 당선작들은 사례집으로 엮여 대학이나 고용센터 등 청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에 배포되며, 역대 해외진출 성공수기집은 해외진출통합사이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