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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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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박 대통령은 국회 총리추천 약속을 지켜라“


 

검찰 수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말 바꾸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총리 추천에서도 각종 진통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22일 국회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총리추천 제안을 청와대가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내용에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115일 광화문광장에 모인 촛불민심에 반응한 듯 박근혜 대통령은 118일 돌연 국회에 방문해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정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 생각한다국회 여야 합의로 총리를 추천해 주신다면 그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 내각을 통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국회는 청와대는 국민들의 뜻을 잘 헤아려 박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국회추천 총리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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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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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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