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0℃
  • 흐림강릉 6.2℃
  • 구름많음서울 6.3℃
  • 맑음대전 5.8℃
  • 구름많음대구 8.0℃
  • 흐림울산 8.7℃
  • 맑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5.1℃
  • 흐림제주 11.0℃
  • 흐림강화 5.6℃
  • 구름많음보은 3.0℃
  • 구름많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전국 6,783곳 환경안전조사 실시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진행

6일 환경부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환경분야 6,783곳을 선정해 6일부터 331일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있는 국가 안전진단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환경분야 장소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00곳, 상수도시설 1,023, 공공하수처리시설 597곳, 국립공원 4,652곳, 폐기물매립지 11곳 등이다.

 

환경부는 5대 환경분야 안전진단을 위해 환경부 차관을 단장으로, 5대 분야별 과장급 공무원을 팀장으로 하는 환경 안전진단추진단을 구성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경우 위험성을 고려해 500곳 모두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상하수도시설 등 기타 4개 분야는 관리추제별 차제 점검 이후 안전진단추진단10% 범위내 표본을 선정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과 방법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 안전기준이 없거나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외부 민간전문가를 참여토록해 민관합동점검반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 기준 등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국립공원은 낙석위험지역 등 급경사지 498곳과 도로, 건축물, 탐방로, 야영장, 주차장 등 탐방객 이용이 많은 공원시설물을 중심으로 살핀다.

 

아울러 국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상수도 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매립지 등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조치가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활용해 3개월 이내 마무리할 예정이며,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섭 환경부 차관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실효성 있는 안전진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