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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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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나라에서 자녀 한 명 키우는데 2억7500만원 든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낳아 대학을 졸업시킬 때까지 교육비 부담이 커서 1인당 평균 양육비가 2억7500만여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교육과학 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민주통합당)이 국회도서관에서 받은 우리나라 교육비 부담현황 보고서에서는 2010년 보건사회연구원 조사를 기반으로 22년간 자녀 1인당 평균 양육비를 총 2억7514만원으로 추산했다.

자녀의 연령대별 양육비는 영아기(0~2세)2466만원, 유아기(3~%세) 2937만원, 초등학교 6300만원, 중학교 3535만원, 고등학교 4154만원, 4년제 대학 6811만원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181개교 평균 연간 1인당 교육비는 1152만원으로 전년 1088만원보다 5.8%올랐다.

 자녀 1명에 대한 월평균 지출 중 교육비 비율은 대학교가 44.8%(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 43.1%(50만원), 중학교 39.1%(38만원), 초등학교 36.3%(32만원), 유아기 32.6% (27만원), 영아기 12. 1%(8만원) 순이었다.

 이상민 의원은 “교육비 증가는 국민에게 양육 부담을 가중시키고 이는 저 출산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교육비 경감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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