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7.1℃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경제


김성주 회장 "에스피 1호 투자금 전액 조기 상환하겠다" 밝혀

패션브랜드 MCM 생산업체인 성주디앤디가 미래저축은행이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에 유치한 자금을 만기 전에 갚겠다고 나섰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성주디앤디는 투자자인 ‘에스피 제1호’ PEF에 투자금 150억 원 전액을 조기 상환하고 지분을 회수하고 싶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피 제1호’는 구속 기소된 김찬경 씨가 회장으로 있던 미래저축은행이 150억 원을 투자해 설립했다. 에스피 1호는 성주디앤디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3333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투자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성주디앤디가 퇴출 저축은행 자산 정리 과정에서 회사 이름이 언급되자 구설에 시달리기 싫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예보관계자는 “투자금을 중도에 상환하고 지분을 회수하고 싶다면 예보가 진행하는 매각 입찰에 참여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