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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삼석 의원,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 다 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 12일(목)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인영)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삼석 의원이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6·13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국정감사를 펼치는 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농어촌 위기의 해법으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방역청 신설, 지자체와 협동조합간 상생형 협치 모델을 제안하여 현장의 충분한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슈를 주도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농어업 관련 현안 쟁점을 정리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큰 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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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