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메뉴

정치


서삼석 의원,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 다 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 12일(목)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인영)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삼석 의원이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6·13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국정감사를 펼치는 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농어촌 위기의 해법으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방역청 신설, 지자체와 협동조합간 상생형 협치 모델을 제안하여 현장의 충분한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슈를 주도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농어업 관련 현안 쟁점을 정리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큰 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