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4℃
  • 흐림강릉 4.4℃
  • 흐림서울 3.0℃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4.1℃
  • 맑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5.3℃
  • 흐림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8.7℃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3.2℃
  • -거제 12.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메뉴

건설


5月 전국 1만2,031가구 집들이...전월 대비 1,935세대↑

주요 아파트 단지 분석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감소추세가 멈추고 5월 소폭의 증가로 돌아섰다. 입주물량 증가추세는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2,031세대로 전월(10,096세대)대비 1,935세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5,467세대가 입주하면서 4월(1,848세대) 대비 2.9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6,564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4월(8,248세대)에 비해 1,684세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8월까지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공급 감소로 인한 가격 불안정 우려는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에 입주할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를 분석했다.

 

 

5월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로 4,896세대가 예정되어 있다. 4월(432호)보다 10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특히 판교대장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서울 인근의 개발사업지구 위주로 입주가 이루어진다. 지방은 부산이 1,514세대, 전남 1,154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서울은 월간 기준으로 201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입주물량이 전무한 달로 조사됐다. 다만 경기도 동남부 인근 아파트 입주가 크게 늘어나 서울 공급공백 우려를 다소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5월 아파트 입주단지는 1천세대 이상 단지가 2개에 그치면서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없으나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5개 단지 2,085세대, 하남시 위례신도시 558세대, 감일지구 684세대 등 서울 인접 개발지구에 입주물량이 집중되어 있다. 판교대장지구는 개발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진다. 지방은 1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 보다는 500세대 미만의 중소형 단지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천 세대 이상 대단지는 부산 영도구 ‘봉래에일린의뜰’ 1개 단지만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성남 판교대장지구

 

‘성남 판교대장지구’는 서판교에서 남쪽으로 약 2.5㎞, 분당 정자역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3㎞에 위치해 있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에 912,255㎡면적으로 아파트(공동주택) 5,268세대 규모로 개발 중에 있다. 대장지구는 서분당 IC를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5월 처음으로 5개 단지 2,085세대가 입주한다. 입주단지는 판교더샵포레스트A12BL 542세대,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A1BL 529세대, 판교더샵포레스트A11BL 448세대,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A2BL 445세대, 판교대장A3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121세대 등이다.

 

위례포레자이

 

‘위례포레자이’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했다. 총 558세대, 전용 95~131㎡로 구성됐다. 성남CC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위례숲초등학교가 비교적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성남CC와 남한산성 등에 둘러쌓여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하남감일스윗시티B1블록

 

‘하남감일스윗시티B1블록’은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일지구 북측에 위치했다. 총 684세대, 10개동 최고 25층, 규모이며 전용 74~84㎡로 구성됐다. 서하남 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신우초등학교와 감우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해운대경동리인뷰1차

 

‘해운대경동리인뷰1차’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140번지에 위치했다. 총 298세대, 2개동 최고49층 규모, 전용 84~109㎡의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남측에 엘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지하철2호선 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해운대로데오아울렛 등 주변의 상업시설이 풍부하다.

 

범어에일린의뜰

 

‘범어에일린의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272번지에 위치한 단지다. 총 719세대, 6개동, 최고 30층 규모, 전용 70~130㎡로 구성됐다. 3호선수성구민운동장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주변에 대구동도초, 대구과학고 등이 인접해 있다. 2023년 3월에 개장할 대구어린이회관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장 불안현상 장기화 가능성 낮아 보여”

 

아파트 입주물량이 5월 들어서 증가로 돌아섰다. 다만 서울은 5월 입주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입주가 없어 가격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경기도 아파트 입주물량이 서울 인접지역과 인기 지역 중심으로 증가해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2.4 대책의 후속조치와 7월부터 사전청약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급이 확대되고 사전청약을 통해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겠다는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공급요인으로 발생하는 시장불안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공급이 확충될 수 있는 요인이 많은 만큼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장 불안현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