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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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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힘 지지율 '쑥'...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이준석 효과’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는 모양새다.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251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9.7%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탓다. 특히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29.4%였고 국민의당(6.7%), 열린민주당(5.7%), 정의당(3.5%)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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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개인정보 빼돌려 ‘보복 테러’ 악용한 일당...총책 구속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외주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보복 테러’ 범행에 악용한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김재향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8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여러 언론의 기사를 종합하면 정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복 대행’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인분을 뿌리거나 래커로 욕설 낙서를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법원 출석 당시 ‘테러 범행을 설계·지시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40대 남성 여모 씨에게 배달의민족 외주사 상담사로 위장 취업할 것을 지시했다. 여 씨는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고객 정보를 무단 조회해 약 1000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30대 남성 A씨에게 전달돼 실제 범행에 활용됐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를 먼저 구속 송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