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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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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힘 지지율 '쑥'...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이준석 효과’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는 모양새다.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251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39.7%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탓다. 특히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29.4%였고 국민의당(6.7%), 열린민주당(5.7%), 정의당(3.5%)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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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