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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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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윤석열 트레이드마크 된 ‘어퍼컷 세리머니’...민주당은 ‘불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앞에서 거리유세에서 나선 가운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정치 신인답지 않게 유세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주당은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에 대해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은 지난 24일 충북 충주에서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현장에서 "검사들이 룸살롱에 가서 술 먹고 노래 부르다가 점수가 잘 나오면 어퍼컷을 한다고 했다"며 윤 후보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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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