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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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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포토] ‘세계환경의날’...미래기후환경포럼 국회 세미나 성료

 

국민의힘 임이자·박대수 의원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기후환경포럼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 주제는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지속가능한 미래’로 행사는 1·2부로 진행됐다. 1부는 개회식, 2부는 주제발표에 이어 기후환경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포럼 김삼화 대표의 개회사와 함께 임이자, 박대수 의원이 환영사를 했고, 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윤주경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위해 참석했다.

 

2부에서는 ‘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환경부 김정환 기후전략과장)’, ‘국민참여 탄소시장 활성화 방향(한림대 김승도 교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탄소시장 활성화 전략(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등에 대한 주제발표 3건이 있었다.

 

 

주제발표에 이어 포럼의 공동대표인 환경부 전차관 윤종수 박사를 좌장으로, 기후환경 전문가 5명의 패널이 참여해 탄소포인트 제도(한국환경공단 오승환 처장), 탄소중립 사례(한국수자원공사 고영공 실장), 순환경제(신라대 이종연 겸임교수), 에코바이크와 RE100(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 폐플라스틱 인센티브 제안(한국공학대 현동훈 센터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임이자·박대수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은 과학에 기반 하여야 하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이어야 실현 가능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기후환경정책 공약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미래기후환경포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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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현장 붕괴로 1명 사망 3명 매몰...李대통령 “신속 대응” 주문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가 발생해, 오후 5시 기준 1명이 숨지고 3명이 매몰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전면 작업중지를 조치했고,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진행 상황과 사고 원인 파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정청래 당대표도 광주 상무지구 도서관 공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하고,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세 분이 남아 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구조 과정에서 안전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