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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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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국민 3명 중 2명 ‘우리도 核 가져야 한다’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은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한 여론조사에 ‘우리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은 찬성 64%로 반대 28%보다 월등히 앞섰다.

북한 핵실험이 ‘한반도 평화에 얼마나 위협적이라고 생각 하는가’란 질문에는 ‘위협적이다’가 76%, ‘위협적이지 않다’가 21%였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 대해 응답자의 62%는 ‘호전적 인물’이라고 답했다. 평화지향적인 인물 10%, 모름·무응답은 27%였다.

연령별로는 핵무기 개발에 대한 찬성이 20대 49,0%, 30대 61.2%, 40대 70.7%, 50대 70.9%, 60대 이상 79.5%로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다.

유사시 북한의 핵 실험장을 선제 타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쟁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59.1%였다. 확전 가능성이 있지만 필요하다는 의견도 36.3%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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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