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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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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22일 마쓰에 시 현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 대표로 아베신조 내각의 시마지리 아이코 해양 정책 연구·영토문제 담당정무관(차관급)과 국회의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본 극우파 단체 회원 수백 명은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도’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장 주변을 행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민등 약 500 여명이 참석했다.

독도수호전국연대의 최재익 회장 등 회원 7명이 행사장 인근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일본 경찰에 의해 격리됐다.

독도수호 김점구 대표는 이날 행사장 인근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유인물을 배포하다가 일본 극우단체 회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우리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 현이 주최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일본의 차관급 공직자가 처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은 독도의 날 조례를 즉각 철폐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이날 구라이 다카시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이 같은 입장을 일본 측에 전하며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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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