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5.5℃
  • 구름많음대전 25.6℃
  • 맑음대구 21.0℃
  • 구름많음울산 16.5℃
  • 구름많음광주 21.5℃
  • 구름많음부산 17.8℃
  • 흐림고창 18.9℃
  • 흐림제주 17.4℃
  • 맑음강화 18.7℃
  • 구름많음보은 24.5℃
  • 맑음금산 26.1℃
  • 흐림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6.2℃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생활·문화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바꾸는 방안 추진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법외(法外)노조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법외노조가 되면 단체협약교섭권과 노조 전임자 파견권 등이 박탈되고 교원단체 자격으로 지원받고 있는 전교조 사무실 임대료도 지원받지 못한다. 그러나 전교조 조직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고용노동부는 22일 현재 전교조 규약에는 해직교원도 조합원 자격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다음 달 중 이 규약을 개정하라는 공문을 전교조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전교조가 30일 동안 규약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로 통보할 예정이다.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에서는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을 허용하는 경우 노동조합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고용부는 이미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교조에 법 위반 규약을 시정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린 적이 있다.

해직교원으로 전교조에 가입해 있는 조합원은 35명(작년 말 기준)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전교조는 23일 열릴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이와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